<논평전문>

오늘 광주에서 개막하는 6.15 민족통일대축전을 뜨거운 가슴으로 환영한다.

 민주의 성지인 광주에서 열리는 이 역사적인 행사가 민주․인권․통일의 ‘5.18 정신’과 접목하여 남북간의 화해와 협력을 다져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앞당기는 기폭제가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아울러 내일 ‘2006 노벨평화상 수상자 광주정상회의’가 광주에서 열리게 된 것도 축하하며 인권과 민주주의의 메카인 광주의 ‘5월 정신’이 세계평화에 큰 기여를 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


                2005년  6월 14일




열린우리당 전라남도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