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김영록 당선자는 민주당 민화식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편집자주> 존경하는 해남.완도.진도 군민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성원에 깊이 머리 숙여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여러분께서는 가장 깨끗한 선거로 선거혁명을 이루셨습니다. 정치를 바로 잡아 보자는 군민여러분의 한표 한표가 모여 오늘의 기적을 만들고 전 국민을 감동시키셨습니다. 오늘 저의 승리는 군민 여러분의 승리입니다. 군민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제 온몸을 던져 성원에 크게 보답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여러분의 군민후보 김영록이 당선됨으로써 이제 해남.완도.진도는 진정한 한 형제가 되었습니다. 어려운 지역경제를 살리고 시름에 잠긴 농어민을 대변하는 일 잘하는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또한, 제가 말씀 드렸던 약속 하나하나가 잘 실천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지난, 선거운동기간동안 여러분이 저의 모든 힘이었습니다. 이제 그 성원에 힘입어, 희망의 정치를 열기 위해 출발하는 저에게 변함없는 큰 사랑과 성원 보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저는, 오늘의 이 승리를 군민여러분께 돌리고, 초심으로 돌아가 열심히 뛰어서 지역발전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저, 김영록이 깨끗하고 새로운 정치의 길을 열어, 희망에 찬 해남.완도.진도를 열겠습니다. 해남.완도.진도 군민여러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2008년 4월 9일 김영록 제18대 해남완도진도선거구 국회의원 당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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