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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석 국회의원은 21일 청계면과 망운면을 시작으로 27일 삼향면을 찾아 2008년 4월 총선 당선 이후 1년 반 동안 지역구 발전을 위해 발로 뛴 성과를 주민들에게 설명하는 의정 보고회를 개최했다.

▲ 삼향면에서  의정보고회를 주최하고 있는  이윤석 국회의원     © SBC-tv 서남방송신문

이날 행사에는  김철주 도의원, 양승일 도의원, 정해균 전 여수부시장,  김천성 전 무안군의회의장,  임덕수 무안군의회부의장, 이요진 군의원,  양영복 군의원을 비롯 주민 200여명이 의정 보고회에 참석했다.

▲ 이윤석 국회의원 도정보고회에  참석한 삼향면민     © SBC-tv 서남방송신문

의정 보고회에 참석한 삼향면 주민은 “트렉터에 부착하는 기계를 일로읍에만 29개를 주고 왜 삼향면에는 4개만 주냐며 부착 기계를 받기 위해 주소를 삼향면에서 일로읍으로 이전을 했는데도 받지 못했다”며 너무도 복잡한 행정에 하소연하기도 했다.

▲ 김철주 도의원,  이윤석 국회의원     © SBC-tv 서남방송신문

이에 이윤석의원은 “일할사람 이라는 슬로건으로 국회의원에 당선됐고 이를 지키기 위해 하루 하루 최선을 다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일할 것을 다짐했고 우리 지역에 보다 많은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열심히 할 것이며 지역민에게 결코 부끄럽지 않은 국회의원이 되고자 한순간도 방심하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 이요진 군의원, 김천성 전 의장, 임덕수 부의장  (좌측부터)   ©SBC-tv 서남방송신문

이윤석의원은 지역 숙원사업인 새천년대교(압해-암태) 사업비를 2009년에 200억 2010년에는 추가로 180억원을 확보했으며 (지도-임자)간 연육교 또한 선 보상비로 10억원을 반영하고 무안(현경-해제) 국도 확장에 70억원을 확보하는 등 지역숙원사업 해결에 앞장서 왔다고 말하기도 했다.

▲ 정해균 전 여수부시장 , 김철주 도의원     © SBC-tv 서남방송신문

<영상 촬영/편집=김일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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