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안 이윤석 국회의원의 지역 현안을 챙기기 위한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

국회 이윤석 의원(무안·신안군)은 7월 4일(금) 신안군청 영상회의실에서 박우량 신안군수를 비롯 관계 실·과장과 함께 신안지역 현안에 대해 협의하고 법·제도적 지원은 물론 예산확보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 이윤석국회의원(맨우측)과 양영복무안군의원     © 편집국

신안군과 이윤석국회의원 사무실에 따르면 이날 업무협의에서는 삶의 질, 재정자립도 등에서 전국 최하위권에 머물러 있는 신안군의 지역발전을 위한 여러 방안이 논의되었으며, 특히, 압해-암태간 새천년대교, 지도-임자간 연륙교 건설, 하의-신의간 연도교 건설에 대한 예산확보방안이 논의되었다.

▲ 이윤석의원과 박우량신안군수     © 편집국

李의원은 “열악한 환경에도 지역발전을 위해 중앙과 지방을 오가며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박우량 군수님의 행정력을 높이 평가하고 관계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전국 230여개 지방자치단체 중 신안군의 삶의 질 수준이 최하위권에 머물러 있는 현실은 지방자치단체와 국회에서 많은 일을 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면서 “ 앞으로 군수는 물론 관계 실·과장들과 유기적 협조관계를 통해 중앙정부와 국회에서 능동적으로 대처해 지역 현안을 해결해야 한다”고 밝혔다.

▲ 국회의원 초청 군정설명회에 참석한 이의원과, 박군수를 비롯한 신안군 실과장 등이 기념촬영을 했다.     © 편집국

이날 군정 설명회에는 이윤석 의원과 박우량 군수, 김문수 신안군의원, 양영복 무안군의원, 박봉래 前 무안군의회의장, 김홍재 前 기독교 농민회장, 임운형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 신안군청 실과장 등과 악수하는 이윤석의원     © 편집국

한편 국제유가 급등과 사료가격, 비료 품귀 현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대표적인 농군인 무안·신안군 출신 이윤석의원(48.무소속)이 지역 관련 예산확보 위해 정부부처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등 ＇일하는 국회의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지역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 박우량군수와 군수실에서 환담하는 이윤석의원     © 편집국

전국적인 비료품귀 현상속에 이의원은 남해화학 관계자와 접촉하며 간척지가 많은 무안.신안군의 특수한 현상을 설명하는 등  비료 확보를 위해 동분서주한 결과 지난 6월 1일부터 19일까지 무안·신안군에 추가적으로 지원된 요소비료는 총 8만 3,652포대에 이르는 등 적기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큰 역할을 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인터넷신안신문(http://sanews.co.kr)

*계열자회사=서남권신문(http://snnews.co.kr 주간), 중부권신문(http://jbnews.net/), 신안신문(주간), 동부권신문(http://dbnews.kr/), 영암뉴스(http://yanews.co.kr), 인터넷신안신문(http://sanews.co.kr), 자매사-브레이크뉴스 광주전남(http://honam.breaknews.com/). 

관련기사

이윤석의원, 지역 현안 챙기기 주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