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변인 이상열의원이 정치부문 수상자로 선정돼 자랑스런 한국인상을 받았다.


이상열의원(전남 목포, 민주당.http://www.sangyul.or.kr/)은 12월 5일(화) 저녁 6시부터 한국 프레스센터 국제 회의장에서 개최된 『제5회 21세기 한국인상 수상식』에서 정치부문 수상자로 선정돼 자랑스런 한국인상을 받았다.

▲정치부문 수상자인 이상열의원(우측)     © 강윤옥

 
올해로 다섯번째를 맞이하는 「21세기 한국인상」은 민주신문, 스포츠연예신문, 한국부동산경제신문, 캠퍼스투데이, 비즈니스21, 한국상품경제신문 등의 공동 주관으로 사회각계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참일꾼을 발견해 선정 시상하고 있다.

2006년도 정치부문에서 민주당 이상열의원, 법조공로부문에서는 오병주 서울고등검찰청부장검사, 문화예술부문에서는 탤런트 전원주씨 등 22개 부문 34명이 수상했다.

시상식에서 이상열의원은 ＂당대변인으로서 바쁜 한해였는데 이렇게 상을 받게 됐다.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구는 물론 의정활정도 열심히 하겠다    상소＂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