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4일부터 26일까지 ‘세계거석문화협회 2007년 해변캠프및 수련회’가 완도명사십리 해수욕장에서 뜨거운 열기속에 성료되었다.

▲     © 서기선

류인학(68세, 전의원) 세계거석문화협회 총재는 전남 완도 신지해수욕장에서 열린 ‘세계거석문화협회 2007년 해변캠프및 수련회’에서 “유네스코가 인정하는 고인돌이 6만개 정도인데 우리나라가 네 개중 한 개 꼴인 2만 5천개를 보존하고 있으며 고향 전라도에 약 1만 9천개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2000년도에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 된 고인돌 문화재로 마한 등 잃어버린 삼한의 역사 발굴과 문화 복원을 위해 꾸준하게 노력하겠다”면서 “고향 전라도에 산재해 있는 많은 고인돌을 보존하고 연구하고 돈이 되는 문화상품으로 만들기 위해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수련회는 오종일 전주대 교수의 고대사와 호남문화역사의 고찰, 채바다 고대항해사의 한국의 해양문화, 이종범 조선대 박물관장의 남도문화와 호남학과 영남학, 등의 강의와, 정대철.조순승.박실 정치인 등이 연사로 나서 한반도 통일 강연, 무더위마저 몰아내는 듯한 열정으로 전개됐다.

 
한편 영화산업발전에도 남다른 역할을 해내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는 류 전의원은 “영화산업은 종합예술이어서잘만 하면 큰돈을 만들어낼 수 있는 문화시대 종합상품”이라면서 “천연영화세트장 처럼 산천이 아름다운 남도에서 광주국제영화제 발전과 영화산업 진흥을 위해 매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나모(80세)광주시 전 정치인등 많은 호남인들은 “ 국회의원 세비가 전혀 아깝지 않을 정도로 문화역량이 넘쳐나고 근면성실한 정치인이 류인학 전의원”이라면서 “그에게 호남문화의 미래를 걸고 있다”라고 기대감을 피력했다.

  류인학(68세) 전국회의원이 고인돌 세계문화유산 등재, 영화산업발전 강력 추진 등으로 문화산업 성장을 선도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또한 근면하고 성실하여 미래 한국 최대 발전 동력의 하나인 문화산업 성장의 주역이 될 지도자로 적격이라는 여론도 한편에서 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