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LG화학 나주공장(공장장 한태수)이 태풍 메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전달해 달라고 나주시에 성금 이천만원과 엘지선물셋트 1200개(4천만원상당)를 전달했다.
나주공장은 지난14일 갑작스레 삶의 터전을 잃고 시름에 빠진 이재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기 위해 성금과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는 것.
LG화학 나주공장은 평소에도 이웃돕기에 솔선수범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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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4/09/16 [19:22]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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