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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내막
민주당 중진의원측 인터넷 여론 조작 의혹
경향신문 기자, 가짜 트위터 계정 사용 상대후보 원색 비난 지적
김현수기자
▲  8일 오후 21시 30분경  트위터에 검색된 이낙연 우수의원 선정 트윗 검색 결과 내용본   ©브레이크뉴스
 
 
19대 총선을 맞아 선관위의 SNS를 통한 선거운동 허용으로 자유로운 인터넷 선거운동이 가능해진 지금 호남의 3선 중진의원인 이낙연 의원의 SNS 선거운동이 상대후보에 대한 원색적인 비방과 가짜 트윗계정을 이용한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

처음 이 문제는 경향신문 백철기자(@pudmaker)의 트윗글을 통해 밝혀졌으며 이낙연의원의 비서관으로 보이는 트위계정(@mrjjj)은 이를 부정하였으나 트위터리안들은 이낙연의원실에서 조직적으로 트위봇을 이용해서 이낙연의원을 홍보하고 상대후보를 비방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지난 5일 경향신문 백철기자(@pudmaker)는 트위터에 “한나라당 트위터 알바는 많이 들어봤는데 민주당도 알바가 있나 -_-;; "이낙연, 18대 국회 우수의원 선정"으로 검색해 보세요. 똑같은 내용만 올리는 계정이 몇개 발견되네요. 제 '추정'이 잘못이길 진심으로 바랍니다.”의 멘션을 올리며 이낙연 의원의 알바의혹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이와 관련 민주당 이낙연의원의 비서관으로 보이는 @mrjjj는 “저를 지칭하시는 것이라면, '알바'는 아닙니다. 의원님이 직접 트위터를 쓰셔서,,(통상은 의원 이름의 트위터를 캠프에서 쓰는데) 제 계정으로 그 역할을 대신 하는 셈이죠. 말씀하신대로 검색해보니 몇분되시던데 저도 좀 신기하네요^^”라는 답글을 올렸다.

 이에 사실관계를 확인해보니 이낙연의원과 관련된 글들의 대부분이 트윗피드(twitterfeed)를 이용해 올라온 글들로 프로필 내용과 사진들을 신뢰할 수 없는 가짜 계정인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현재 이러한 계정들은 백철기자의 의혹제기에 선거와 무관한 글들이 도배 형태로 지속적으로 올라오면서 백철기자의 의혹에 부정하는 모습을 취하고 있으며 관련글들은 속속 삭제되고 있다. 

한편 트위터 사용자들은 “그거 좀 뭔가 싶어서 지금 잠깐 살펴봤는데 쫌 이상해요. 한나라당 계정 알바인듯 한데 민주당도 몇개 끼워넣은 느낌이에요.” “트윗피드를 사용한 전형적인 알바계정이다”라는 의견이 올라왔으며 이에 백철 기자는 “꼼수다”라는 의견을 올려놓았다.
 
가짜 트윗봇으로 의심되는  계정들은 @airugiya @blue_sta @Danbi_KSK @veronica108405 @ahxm23 @wlqkrh 등이다.

트윗피드는 지난 10월 26일 지방선거 당시 악의적인 트윗도배로 유명해진 사이트이다.

한편 함평·영광·장성 지역은 민주통합당 이낙연 의원에 맞서  당내에서 이석형 전 함평군수와 경합을 벌이고 있고  통합진보당에서 김동주 예비후보가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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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02/09 [09:34]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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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ulcan92 12/02/10 [22:31]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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