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문 의원은 자치행정국 행정사무 감사에서 광주시 기록물이 전혀 관리가 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 하면서  광주시 자료관 중 시청각 자료실에 보관중인 자료 필름 3만점, 사진 2만점, 비디오 1천점, CD 1천점, 이미지 5만점 등 자료 10만점이 실질적으로 방치 되고 있는 것에 대하여 적극적인 대책을 주문 하였다. 

사진이나 필름의 경우 내구연한이 있어 낡고 오래되면 자료로서의 가치를 상실함에도 이를 D/B화 하지 않고 있는 것은 관리를 전혀안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자료 훼손 및 보존의 심각성을 역설 하였다. 

89년 제작된 “사진으로보는 100년” 2007년 시립미술관에서 제작한 사진집“광주의 어제와 오늘” 2008년 우리시가 사진작가협회에 의뢰해 제작한 “건국 60주년 기념 광주변천사” 등의 자료가 대부분 광주 시청각자료실에서 제공한 것 들이라는 말하고 우리시의 역사가 담긴 소중하고 귀중한 역사적인 자료들이 영구히 보존되어야 한다며 영구히 보존하고 관리하기 위해서는 데이터베이스 구축이 반드시 이루어 져야 한다고 주장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