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 공설운동장   © 영암뉴스

영암군이 “새 시대 새 영암 건설”의 일환으로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실천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최근 우리사회에 대두되고 있는 강력범죄예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위해 영암공설운동장에 사업비 1억여원을 투입 범죄예방용 고화질 CCTV 8대와 고음질 음향기기를 설치했다. 

군은 이번 CCTV와 음향기기를 이용해 범죄의 사각지대를 없앰으로써 시설물 보호는 물론 군민의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체육을 장려하고 여가활동을 지원하며 음향시설을 이용해 공설운동장에서의 다양하고 율동적인 각종 생활체조교실 프로그램을 개설 금년 3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군 관계자는 “에어로빅과 건강체조 프로그램을 격주로 실시하고 군민들의 호응에 따라 다양한 레포츠활동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