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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롭고 아름다운 목포시 건설 매진"
<정재조의 신년대담> 정종득 목포시장
정재조
==새해 역점시책
 
정종득 목포시장을 만나 신도청시대의 중심도시로의 성장과 동아시아의 거점도시로 성장을 꿈꾸는 목포시의 2007년 정해년 역점시책 등을 살폈다.

 
 
정종득 시장은 시종일관 풍요롭고 아름다운 목포시 건설을 강조하며 풍요로운 목포시의 미래를 여는 초석을 다지는 한해가 될 것을 다짐했다.

그는 또 사회복지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투자로 따뜻한 사회복지 공동체를 구현을 이뤄가도록할 것을 약속했다.

▷2007년 새해의 역점시책과 각오

금년은 그 어느 때 보다도 우리 목포발전을 위한 주변 여건들이 호전되어 가고 있는 아주 중요한 시기다.

따라서 올해는 시정의 최우선 순위를 관광투자·기업 유치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역점을 두고 시정을 펼쳐 나갈 것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에 발표되었던 ‘서남권 종합발전 계획’이 차질 없이 추진되고 우리 시의 주요 현안 사업들이 반영되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

‘서남권 종합발전계획’에 포함될 우리 시의 주요 사업들을 살펴보면 우선, 우리 목포항을 ‘동북아 크루즈·다도해 관광 및 물류 중심항’으로 육성하도록 하겠다.

서남권 최대의 무역항인 목포 신항은 대 중국 무역과 여객 중심항으로 특화 발전시키고, 신항 배후부지 내에 기초소재 물류센터, 석재산업 클러스터, 건축자재 물류단지 등을 조성하여 국제 수출·입 기능을 수행하는 물류 중심항으로 육성해  나가도록 하겠다.

또 사회기반시설 확충에도 힘써 목포대교 본격 시공,  삼학대교 신설, 국도 77호선의 압해도~율도~ 달리도~해남 화원반도 연결공사 조기 착공 등에 힘쓰겠다.

그리고 산업적 측면에서는 식품·세라믹·신재생 에너지 관련 부품소재 생산단지를 조성하며, 이와 관련된 R&D 센터, 중형조선·레저 선박산업 육성 등이 추진할 것이다.

또 이들 산업을 하나로 모을 50만 평 규모의 ‘목포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서남권 종합발전계획에 반영되도록 하겠다.

우리 목포를 동북아의 해양·관광·물류·신산업의 성장거점으로 개발하고, 인구 60만 명 수준의 자족적 중핵도시로 발전시켜 나갈 기반을 마련하는데 전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다.

금년 한 해 관광·투자 활성화를 통한 ‘경제살리기’와 ‘서남권 종합발전계획’의 두 축을 기조로 하여 25만 시민 여러분의 다양한 역량들을 결집해 나갈 것을 약속드리고, ‘풍요롭고 살기 좋은 목포 건설’을 위한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성원과 협조를 부탁드린다.

▷해양관광 거점도시 육성방안은?

국제적인 해양·관광거점도시 기반조성에 심혈을 기울여 나가겠다.

목포권 관광발전 프로젝트는 영암·해남의 관광레저형 기업도시와 신안 다도해 지역의 국제해양관광 복합리조트 단지 조성사업과 연계하여, 유달산권, 삼학도권, 갓바위권, 북항권, 고하도권 등 5대 관광거점으로 나눠 권역별로 특화된 관광인프라를 구축하겠다.

유달산권은 원도심과 연계된 역사적 테마 관광지로서 유선각과 어민동산에 폭포 설치, 친환경 자연생태길  복원과 노적봉 예술공원을 조성하고, 유달산에서 고하도간 해상관광 케이블카 설치, 유달·만호동 일원에 차이나 타운, 저팬 타운을 조성하여 근대역사문화관과 연계한 역사 테마형 네트워크를 조성할 계획이다.

삼학도권은 친환경 친수공간으로 복원하여 관광휴양지로 조성하고 김대중 前 대통령 노벨평화상 수상 기념관을 건립할 계획이다.

북항권은 해양대학교 주변 12만평을 관광특구로 지정·개발하고 랜드 마크 사업으로 전망대와 전시공간을 갖춘 높이 230m의 목포타워 건립과 북항마리나 시설과 연계한 해양레포츠 관광지구로 개발하겠으며, 고하도권은 이충무공 유적지와 연계한 호국이념의 해양청소년 수련시설과 골프장, 숙박시설 등 휴식공간을 갖춘 체류형 휴양 유원지로 개발하고 외달도는 해수풀장, 한옥 민박촌, 계절별 꽃 단지를 조성하여 4계절 관광지로 개발해 나가겠다.

갓바위권은 목포 문화·예술의 상징 센터로서, 갓바위 해양관광지 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박화성·차범석·김우진 등의 목포문학관 건립과 평화광장 앞 바다에 해양음악분수대 설치, 갓바위 앞에서 평화광장을 연결하는 해상교량을 건설하여 갓바위를 조망할 수 있게 하겠다.

또 목포시 해안선 야간경관 조명디자인 사업은 2007년부터 2010년까지 영산강 하구언에서 대반동에 이르는 30km의 해안선을 8개 지구로 나눠 단계적으로 추진하여 세계적인 ‘빛의 명소’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지난해 그 가능성을 확인한 목포해양문화축제는 대표축제로 확대·발전시켜 나가고, 4월에 유달산 꽃 축제를 부활시키고, 은빛 갈치축제는 9월 중에 전국적인 행사로 개최하겠으며, 계절별 이벤트 축제를 상설화하여 해양, 문화, 예술, 해산물 등 멋과 맛 그리고 낭만을 즐기는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동북아 항만·물류·신산업 거점도시의 청사진은?

우리나라 서남권 최대의 산업항이자 천혜의 전천후 항만인 목포항을 신항, 내항, 북항, 대불항, 남항의 5개 권역으로 나누어, 정부의 서남권 종합발전계획에 맞춰 대 중국 무역 여객항 및 크루즈와 다도해 관광 중심항으로 개발하겠다.

목포 신항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대불산단에서 신항까지 약 7.25km 구간에 배후철도를 건설하고 신항 연결도로 6.15㎞를 개설하는 한편, 신항 배후부지에 중고자동차와 건자재 유통단지 각각 3만평을 조성하고 희유광산물 비축창고 건립을 유치하여 물류유통단지를 조성해 나가겠다.

또 목포국제석재 물류타운 활성화를 위해 국제석재 전람회를 개최하는 등 석재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해 나가도록 하겠다.

이를 위해, 국내·외 석재업체 초청 설명회 등을 개최해 한국 석재산업의 중심지로서의 성장 기반을 구축하겠으며, 대 중국 직항로 활성화에도 적극 노력해 나갈 것이다.

북항은 수산·어업 중심항으로, 내항은 국내·국제 여객선 중심의 여객항으로, 남항은 관광·레저 중심항으로, 대불항은 대불산단의 배후 항만으로 균형 있게 발전시켜 나갈 것이다.

그리고 우리 지역의 미래 핵심 전략산업으로 조선, 세라믹, 식품, 신재생 에너지산업을 지역특화산업으로 육성하겠다.

서남권 조선산업클러스터는 삽진산단과 대불산단 등 중소형 조선단지로 개발해 나가는 한편, 최첨단 해양레저 선박부품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세라믹 산업은 생산시설 및 R&D 기능을 집적화 하여 네트워크 기반을 구축하고 식음료산업 클러스터는 서남권의 풍부한 청정 농수산 식품자원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식품산업으로 육성하겠다.

신재생 에너지 부품소재 생산발전단지 조성에도 힘써 태양광과 신재생 에너지 연구센터를 설립하는 등 정부의 서남권 종합발전계획과 연계하여 적극 추진하겠다.

▷원도심과 신도심을 균형 개발방책은?

원도심 뉴타운 개발사업을 금년에 시범사업으로 대성지구에 주택공사가 2만평을 전면수용, 1,100세대의 아파트 건립을 추진하고, 서산·온금지구 12만평을 재개발하여 약 3천 세대 주택 건립을 민자유치를 통해 추진하겠다.

원도심 재건축사업으로 중앙공설시장은 39층 트윈빌딩의 주상복합건물로 신축하고 광동상가는 건어물, 젓갈 중심의 수산물 유통센터로 재건축 하겠으며, 구 가톨릭병원은 세계적인 가톨릭 성당과 사회복지, 청소년 시설 및 관광편의 시설로 개발하겠다.

또 목포극장과 오거리 중앙교회 부지에 쇼핑객·청소년을 위한 광장·쉼터·이벤트 공간 등을 갖춘 로데오 광장과 청소년 문화광장을 조성하고, 목포여고~중앙공설시장 간 원도심 관통도로 개설, 국도 1·2호선 연결 청호대교 건설 그리고, 유달 경기장 부근에 800여 평 규모의 중소유통 공동 도매물류센터 건립을 추진하겠다.
 
쾌적하고 살기 좋은 신도시 건설을 위해 삼향천과 입암천을 내년 상반기까지 4계절 맑은 물이 흐르는 친환경 생태하천으로 조성하고, 하당 장미의 거리와 같이 도심 속 생태공원 기능을 갖춘 생태도로를 평화광장~버스터미널까지 확대하겠다.

그리고 석현지구와 옥암동 저지대 침수 피해예방을 위해 하당배수펌프장 신설공사를 금년 1월 착공하고 오염된 상리천을 복개하여 주민 휴식공간으로 조성토록 하겠다.

▷전남의 행정·문화·예술·교육·체육중심도시로 육성의미와 실행안은?

전남도청 이전과 함께 옥암·남악지구 아파트 입주가 본격 시작되고 신도시 건설이 가속화됨에 따라 도청 유관기관과 단체가 입주할 수 있는 정주여건이 마련되어 가고 있다.

따라서 이들 기관의 이전을 적극 추진하여 ‘남도행정 중심타운’으로 건설하겠다.
‘예향의 고장’답게 목포문화예술재단의 50억원 기금 조성에 힘쓰고, 남농 미술대전, 이난영 가요제 등 문화예술행사와 문화예술인 지원 등 문화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겠다.

그리고 ‘제1의 교육도시’로 육성하기 위하여 원어민 영어보조 교사 배치를 시내 29개 전 초등학교에서 금년에는 14개 중학교까지 확대·지원토록 하겠으며, 초등학교·중학교 영재반은 초등학교 4~6학년, 중학교 전 학년 2개 반 40명씩 운영하여 오던 것을 금년에는 60명으로 확대하여 영재양성의 산실이 되도록 하겠다.

또 목포국제축구센터와 필드하키장 건립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2007년 한·일 청소년 스포츠 교류대회 등 전국 및 국제 규모의 각종 스포츠대회와 동계 전지훈련 팀 유치활동을 적극 전개하겠다.

▷따뜻한 사회복지 공동체 구현약속이행은?

우선, 저소득층에 대한 생계·의료비 지원과 노인·장애인의 사회적 일자리 창출을 위한 목포복지재단을 설립하여 안정된 사회복지 기반을 마련하겠다.

고령화시대를 대비하고 노인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구 하나은행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노인복지회관과 노인직업훈련센터를 설치·운영하고, 용당동에 용당노인복지회관을 건립하겠다.

출산율 저하에 따른 사회문제를 적극 해소하기 위해 ‘출산 장려 5개년 계획’의 내실을 통해 사회 안전망 구축에 힘쓰겠다.

또 장애인의 생계유지, 취업활동 지원을 위한 복지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고, 저상버스와 장애인 콜택시를 운영 하는 등 교통 편의시설을 확충하겠다.

여성 인력양성과 취업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면서, 여성들이 육아 걱정 없이 사회  생활을 할 수 있는 ‘보육’문제에도 관심을 기울이겠다.

▷서남권 광역 중심도시 건설의 의미와 계획은?

행정구역의 광역화는 이제 시대적 흐름입니다. 특히, 서남권 종합발전 계획의 추진에 발맞춰 제가 평소에 강조해 왔듯이 우선 1단계로 목포와 무안·신안의 무안반도를 통합하여 인구 60만의 준 광역도시를 건설하고, 2단계로 해남, 영암 등 서남권을 통합하여 인구 100만의 광역도시 건설을 추진하겠다.

이를 위해 우선, 범 시·군민이 망라된 무안반도 통합추진위원회를 구성·운영하고, ‘서남권 시·군민 하나 되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서남권 지역민들의 화합과 공통 정서를 도출하여 모두가 하나 되는 통합의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겠다.

또 전라남도 및 인근 시·군과 공동으로 금년 말까지 서남권 광역도시계획을 수립하는 한편, 목포~영암~남악~무안을 잇는 서남권 광역순환 도로망을 구축하겠다.
또 경찰서~터미널간 자동차 전용도로를 금년 6월까지 개통하고, 구 석현철도 건널목에서 국도2호선 간 도로 확·포장 등 광역 도시 구축을 위한 도로망 확충에 힘써 나갈 것이다.

그리고, 전남도청과 유관기관 이전 그리고 대불산단 분양율 증가에 따른 안정적인 주택공급을 위해 옥암지구 택지개발 Ⅰ·Ⅱ단계 78만평을 2008년까지 앞당겨 조성·완료하겠다.

▷고객만족의 봉사행정의 구체적 구상은?

우리 공직자들은 청렴도 하위권이라는 오명을 벗기 위해 뼈를 깎는 마음으로 부패방지에 혼신의 노력을 다해왔다.

그 결과 2006년도 국가청렴위 평가에서 우리 목포시가 상위권으로 도약하여 ‘청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둔 바 있다.

저를 비롯한 우리 시청 산하 공직자들은 이러한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보다 투명하고 깨끗한 시정구현을 위한 청렴테마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시민들에게 믿음을 주는 ‘열린 행정’ 구현에 혼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다.

이를 위해, ‘시민 감사관제’를 도입·운영하고  건설공사 ‘청렴이행 매뉴얼’을 시행하며, 내부 행정혁신 역량강화를 위해 혁신닥터 치료팀 운영, 맞춤형 직원교육 강화, 민원처리기간 단축 등 ‘변화와 혁신’을 지속적으로 선도해 나가겠다.
 
* 이 기사는 호남뉴스라인에도 실렸습니다.
 



 
기사입력: 2006/12/28 [12:07]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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