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경제  사회  체육  기획  연재  교육  문화  관광  여성  카메라고발
검색
전체기사
기자수첩
문화
칼럼/국제
커뮤니티
편집회의방
라이브폴
진행중인 라이브폴이 없습니다.
 
본판
강원판
경기판
경기남부판
경기북부판
광주전남판
대구경북판
대전충남판
인천판
전남동부판
전북판
충북판
고양판
주간현대
전북주간현대판
러브삼성
사건의 내막
사건의 내막 대구경북
DJ "지도자는 국민을 하늘같이 생각해야"
잇단 화두 제시… “대선은 정책중심"이어야
윤시현기자
김대중 전대통령(DJ)이 최근 정치현안과 시국에 대한 잇단 언급으로 정치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DJ는 연일 내년 대선문제와 노무현대통령에 대해, 대북포용정책, 민주당의 진로문제 등에 대해 언급하면서 관심의 중심으로 부상하고 있다.

한화갑대표의 의원직상실과 정개개편의 바람이 부는 시점이라 DJ의 움직임이 각별한 의미를 지닌다는 평이다.

특히 반 한나라당정서가 강한 호남권을 중심으로 한나라당의 대선주자를 견제할 힘이 필요하다는 정치구도 형성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DJ의 영향력이 막강할 것이란 분석이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최근 DJ의 발언을 분석하면 그의 의중을 엿볼 수 있다.
 
▷2007년 큰 정치 틀 제시
 
DJ는  26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범여권의 정계개편에 대해 “나는 정치를 끝낸 사람이다. 내가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내가 관여하는 것은 도움이 안된다”며 거리를 뒀다.

그러나 뒤이어 “지도자는 국민을 하늘같이 생각하고, 자신이 손해를 보더라도 국민의 뜻을 받들어야 한다”고 말해 정치적 철학을 내비치면서 어떤 형태던지 일정부분 정개개편에 개입할 가능성도 시사했다.

또 전날 민주당 지도부에게 “민주당이 갈라선 것은 큰 불행이었다. 이제 다시 결심할 때가 왔다”고 한 것과 유사한 맥락으로 정치적 의지가 내비치고 있다.

▷“대선은 정책중심으로 가야”

김 전대통령은 “대선은 누가 되든지 페어플레이를 하고 정책대결 중심으로 치러졌으면 좋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DJ는 동교동 사저에서 송년회견을 통해 “과거 선배들이, 나를 포함해서 대선전이 모두 정책대결이 되지 못했다. 예를 들어서 인신공격이라든가, 여러 가지로…”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번에는 처음으로 국민이 정책을 보고 판단하는 선거가 됐으면 좋겠다. 그래야 정치발전이 이뤄지고 국민간 화합과 상호존중의 분위기도 일어날 것이다”며 “이번에는 보수도, 개혁도, 중도도 있는 것이어서 내놓고 정책 대결하고 언론도 그렇게 유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최근 전교조 간부가 바뀐 것이나 민주노총이 파업하려다 실패하는 것도 국민의 힘이 크기 때문이다”며 “지도자들은 국민을 하늘같이 생각하고 국민이 무엇을 바라는가를 생각하고 자신이 손해를 보더라도 해야 한다”고 국민을 위한 정책대결의 당위성을 설명했다.

▷“노무현 대통령과 감정 없다”...글쎄

그는 노무현 대통령의 최근 발언 “나는 차별화를 안 했다. 재직 중에는 제가 좀 할 말을 하고 해서 시끄러웠지만 그만두고서는 그렇게 하지 않았다”며 “나는 김대중 대통령을 변호했고 국민의 정부를 변호하는 말만 그렇게 해왔다”고 말한 데 대해서는 “나는 노무현 대통령하고 아무 감정이 없다”고 말을 아꼈다.

그러나 이에 앞선 지난 21일 노대통령이 대북송금 특검을 수용한 이유로 ‘국민들의 투명성 요구 때문’이라고 언급한 데 대해서는 “별로 말하고 싶지 않아요”라고 잘라 말해 불편한 심기를 보였다.

▷“대북포용정책은 지속되야한다”

DJ는 자신의 대표적 업적이정 정책기조였던 대북정책에 대해서는 확고한 철학을 다시 확인시켰다.

김전대통령은 대북 포용정책에 대해 “누가 정권을 잡든 바꿀 수 없을 것이다. 포용정책 비판자들이 대안을 내놓는 것을 보지 못했다. 바꿔서 무슨 도움이 되느냐”며 “개성공단 철수하고 금강산관광 중단하면 긴장만 고조되고, 휴전선에서 총소리 한 방만 나도 도망가는 시대가 다시 올지 모른다”고 강조했다.

▷방북 “남북 모두가 원하면 가겠다”

그는 내년 남북정상회담 추진설과 관련, “노대통령도 해야 하고 그 다음 대통령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 자신의 방북에 대해서는 “남북 정부가 다같이 내가 평양에 가는 것을 바라면 갈 것이다. 그러나 양측이 접촉을 바라지 않는데 현직 대통령이 아닌 내가 움직일 수 없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내년대선을 앞둔 정치개입의지인가?

최근 정가에서는 DJ의 일련의 움직임에 대해 내년 대선을 앞두고 어떤 형식으로든 개입하려는 것 아니냐는 말이 자주 나오고 있다.

이는 지난 10월 목포 방문 때 “무호남 무국가(無湖南 無國家, 호남이 없으면 나라도 없다-이순신장군의 어록을 인용한 말)”고 말하면서부터 확대되기 시작한 시각이다.

이런 말들을 종합하면 “호남 민심을 반영해 1997년 대선에서 정권교체를 이뤄냈던 세력이 다시 뭉쳐야 한다”는 해석으로도 가능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여당 내에서 민주당과의 통합 여부가 가장 큰 쟁점이 돼 있는 상태에서 김 전 대통령의 이 발언은 ‘정치 개입’으로 해석될 여지가 충분하다.
 
* 이 기사는 호남뉴스라인에도 실렸습니다.
 




 
기사입력: 2006/12/28 [11:26]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남
 
인간극장 방영 신의도 6형제가 설립한 신의도 6형제 소금밭/참소금 - saltfarm.net/
인간극장 방영 신의도 6형제가 설립한 신의도 6형제 소금밭/참소금 - chamsalt.com/ KBS 인간극장 방영 신의도 6형제가 운영하는 쇼핑몰 KBS 1박2일 방영, KBS6시 내고향 방영 염전 청정해역 신안군 신의도에서 생산된 명품 천일염으로 여러분의 건강을 지키세요! 생산자 전국 무료 직배송
주문전화: 061-275-6778,010-6638-6778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목포] "공직자는 프로정신 겸비 전문가 돼야"/ 박남종기자 2007/01/06/
[목포] 목포대교 '계속비 사업' 확정/ 윤시현기자 2007/01/06/
[목포] 콜라택 주변 도로 차량들로 '몸살'/ 윤시현기자 2007/01/06/
[목포] 지난해 목포시 의정 "불만족스럽다"/ 윤시현기자 2007/01/06/
[목포] 옛 '동본원사' 철거 찬반 대립/ 윤시현기자 2006/12/28/
[목포] 뉴스라인 선정 올해의 10대 뉴스/ 윤시현기자 2006/12/28/
[목포] "풍요롭고 아름다운 목포시 건설 매진"/ 정재조 2006/12/28/
[목포] DJ "지도자는 국민을 하늘같이 생각해야"/ 윤시현기자 2006/12/28/
[목포] <포토뉴스>'산사...겨울비가 마냥 내리네'/ 윤시현기자 2006/12/02/
[목포] <발언대>"해남 화원 공유수면 매립을 반대"/ 목포환경운동연합 유영업 2006/12/02/
[목포] "농산물 택배사고 주의하세요"/ 윤시현기자 2006/12/02/
[목포] "태권도인 발굴의 요람"/ 윤시현기자 2006/12/02/
[목포] “아기 키운다는 생각으로 힘을 모아야"/ 윤시현기자 2006/12/02/
[목포] "성공 개최 위해 전문가들 다양한 의견 제시"/ 박남종기자 2006/12/02/
[목포] 黨-靑 갈등, 우리당 핵분열 국면/ 윤시현기자 2006/12/02/
[목포] '여수-율촌-대불산단' 1690억 투자협약 '성과'/ 박남종기자 2006/11/25/
[목포] 목포시 '공유수면 관리 허술하기 그지없어'/ 윤시현기자 2006/11/25/
[목포] "지방의회도 의정평가제도 도입해야"/ 김영수 2006/11/25/
[목포] "북항 소형어선물양장 보강공사" 최종 결정/ 윤시현기자 2006/11/25/
[목포] <발언대>정애월, '다시 고개드는 학원폭력'/ 교사 정애월 2006/11/18/
본사 : 서울시 서대문구 서소문로 55-7 (옛 주소 : 서울시 서대문구 합동 21-27) 우편번호 : 120-030
취재본부 : 광주시 서구 치평동 1294-16 제일빌딩(2층) | 대표전화 : 062)511-7684 | 기사제보 : lhs7684@hanmail.net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아00093 | 사업자등록번호 : 110-81-61230 |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 서대문 제485호
Copyright ⓒ 1999-2004 브레이크뉴스.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breaknews.com for more information.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전라남도
전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공무원노동조합
주간베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