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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올림픽' 꿈이 담긴 무주에서
<특별 기고>무주군수 김세웅 역대 대통령 공약사업…강원도는 신의 지켜야
김세웅

2014년 동계올림픽 국내후보지 선정에 결정적 역할을 하는 무주 스키 경기장에 대한 국제스키협회(FIS)의 시설 검증이 31일부터 귄터 휘아라(Gunter Hujara) FIS 알파인 수석 경기이사 주재로 9월 2일까지 실시된다.

▲김세웅무주군수     © 브레이크뉴스
이번 시설 검증은 알파인 스키 10개 종목 8개 경기장 5개 부문인 남자 활강과 수퍼 대회전, 여자 활강과 수퍼 대회전, 남자 대회전, 남자와 여자 회전등이다. 이번 시설 검증 실사를 무난히 통과하게 되면 무주군은 2014년 동계올림픽 국내 후보지로 자동 확정되는바, 무주군의 움직임이 바빠지고 있다.
 
김세웅 무주군수는 '브레이크 뉴스'에 기고한 글에서 왜 무주가 동계올림픽 유치 도시가 되어야 하는지에 대해 그 생생한 근거를 제시하며 그 당위성을 강력 주장하고 있다.
 
 
"동계올림픽이 왜 열려야 합니까?" 지나가는 시민에게 물어보았습니다. "화합과 꿈이 담겨있기 때문"이라고 대부분 시민들을 말을 합니다.

길을 가던 또 다른 시민에게 물어보았습니다. "그럼, 동계올림픽이 어디에서 열려야 합니까?" "약속대로 무주에서 열려야 되는 것 아닙니까?"라고 묻는 사람이 민망할 정도로 반문을 합니다.

그렇습니다. 동계올림픽은 당연히 약속대로 무주에서 열려야 합니다. 그 이유는 너무나 명백합니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지역과 기업, 개인 이기주의, 그리고 정치권의 정략에 의해 신성시되어야 할 스포츠 정신은 까맣게 뒷전으로 밀려 동계올림픽 국내후보지 선정 문제가 정상 궤도를 이탈한 채 흔들리고 있습니다.

정상을 일탈한 행위에 대해 원칙과 신의, 약속이라는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보편 타당한 상식으로 바로 잡아야 합니다. 동계올림픽이 어떤 과정을 거쳤으며 어떻게 진행이 되어왔는가를 되짚어 보면 그 이유는 너무나 명백합니다.

무주동계올림픽의 역사는 정확히 18년 전인 지난 86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 해마다 무주구천동에서 열린 평생동지회에 참석한 전두환 전대통령이 무주 동계올림픽 유치를 지시한 것이 단초라 할 것입니다.

김영삼 전대통령 시절에는 2006년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프레올림픽의 성격인 동계유니버시아드 대회를 동계올림픽에 능가하는 가장 성공적인 대회로 치러냈습니다.

김대중 전대통령도 이회창 후보도 대선 공약으로 줄곧 동계올림픽은 전북 무주에서 개최되어야 한다고 공언했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어떠했습니까? 대한올림픽위원회는 무주보다 한참 뒤늦게 뛰어든 강원도와 전라북도 공동 개최라는 어처구니없는 정치적 결정을 했습니다. 이는 아예 동계올림픽 유치를 포기하겠다는 결정이었습니다.

전북이나 강원도 어느 곳도 동계올림픽 유치에 대한 더 이상 희망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에 전라북도는 국제경쟁력 제고라는 대승적 차원에서 '2010 강원 평창, 2014 전북 무주'동계올림픽 단독유치 동의서에 합의하고 실낱같은 희망의 불씨를 당겼습니다.

대한올림픽위원회는 이를 중재했고, 이러한 사항을 임시총회에서 의결까지 했습니다. 강원도가 지난해 체코 프라하에서 캐나다 벤쿠버에 의해 유치에 실패하자 김진선 강원도지사는 본인이 친필 서명한 동의서의 합의정신은 무시하고 곧바로 2014년 동계올림픽 재유치 추진을 천명하고 나섰습니다.
▲대한올림픽위원회가 동계올림픽 무주개최 관련 공문서.     © 브레이크뉴스


정부와 대한올림픽위원회는 어정쩡한 자세로 일관했고, 정치권은 지난 총선에서 아예 말을 바꿔버리기까지 했습니다.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는 다급한 나머지 의석 몇 석 건져보겠다고 2014년 동계올림픽 강원유치를 지지하고 나섰고, 열린우리당 정선·영월·평창·태백지구 이광재 후보는 들어 내놓고 강원유치를 선거공약으로 삼았습니다.

열린우리당은 총선 선거공약으로 2014년 동계올림픽 전북 무주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큰소리치다 어떠한 연유에선지 슬그머니 공약에서 삭제까지 하는 해프닝을 빚기도 했습니다.

최근 대한스키협회 변탁 부회장은 전라북도 폄하 발언을 서슴지 않았고, 열린우리당 문희상 의원은 강원도를 방문 개인적인 발언이라며 공개석상에서 강원도 지지발언을 하기도 했습니다.
 
원칙과 신의는 온데 간데 없고 마당 한 구석에 제짝도 잃어버린 채 나뒹굴고 있는 영락없는 헌신짝 모양이었습니다.
 
참으로 통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무엇이 동계올림픽 유치문제를 이렇게 비겁하게 만들어야 했는지 원망보다 이제 측은하다는 생각까지 듭니다. 정략과 지역, 그리고 개인이기주의가 과연 원칙과 신의와 바꿀만한 값어치가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무주는 동계올림픽을 치러 내기에 손색이 없습니다. 무주 만한 시설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제 무주동계올림픽은 무주만의 전라북도만의 지역적이고 편협적인 올림픽을 준비하지 않습니다.
 
경상· 전라· 충청이 함께 치러내는 국민화합의 대동단결 동계올림픽을 치러내려 합니다.

동계올림픽이 추구하는 화합의 정신을 그대로 재현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참여정부가 내걸고 있는 지방분권과 국토균형발전이라는 대명제를 동시에 실현해 낼 수 있는 화합과 평화의 대제전으로 치러내게 됩니다.

손바닥으로 해를 가릴 수 없고 정의는 거짓과 위선을 반드시 제압하듯이 원칙과 신의라는 오륜 깃발을 무주상공에 드높여 동계올림픽 대한민국 유치의 꿈을 기필코 실현해 낼 것입니다.
 
 
 
◆ 동의서 문건
 
대한올림픽위원회 귀중

본인은 국익을 우선하는 대승적 국민 여망을 받들어 (평창/무주) 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를 대표하여 대한올림픽위원회가 제시한 아래 사항을 양해하고 수락하였음을 확인합니다.

1. 2010년 동계올림픽 유치 신청은 국제 경쟁력등을 고려하여, 강원도(평창)가 단독 제출하는 것으로 전북이 양보하기로 한다.

2. 전라북도는 2014년 동계올림픽 유치 신청에 있어 단독제출에 관한 우선권을 갖는다. 단, 상기 권리는 전라북도가 국제올림픽위원회의 공식 시설 기준을 충족하는 것을 전제로 한다.

3.  본인은 위 동의 사항에 대하여 어떠한 형태의 법적, 사실적 쟁송 또는 이의를 제기하지 않기로 한다.

2002.5.21 강원도(평창/무주) 동계 올림픽유치위원회 도지사 김진선
 

 
기사입력: 2004/08/31 [17:06]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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