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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의원연찬회 첫날 일정 순조
박준영지사와 고형석곡성군수등 참석 축사 눈길
기동취재팀

한나라당 의원 연찬회가 28일 전남 곡성군에서 오후4시께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시작됐다.

한나라당의원등 121명은 곡성군 봉조리소재 농촌체험학교에 오후 4시15분께 도착해 체험학교 개관식 및 섬진강변 걷기, 의원들이 자체적으로 준비한 연극, 토론회등으로 연찬회 첫날일정을 마쳤다.

박근혜대표는 연찬회 인사말을 통해 "한나라당의원122명을 반갑게 맞아 주어 고맙다"며"고향처럼 마음이 편안하고 좋은 생각만 갖고 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연찬회에는 박준영전남지사(민주당)와 곡성군 고형석군수(열린우리당)가 축사를 했다. 

이에 앞서 박근혜대표와, 김덕룡원내대표 등 소속의원들은 독립기념관을 찾아 헌화 분향한 뒤 통일동산과 겨례의 집을 참관하고, 통일동산에서는 평화통일과 2007년 대선승리를 염원하며 7번 타종했다. 또 이날오후 의원들은 전북 남원군소재 만인의총을 참배했다.

특히 김덕룡원내대표는 브레이크뉴스와 인터뷰를 통해 최근 광주전남 정책협의회에 우리당의원들의 불참과 관련 "빠른 시일내에  한나라당내 광주전남북출신 의원들의 정책협의회를 만들어 현안을 논의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나라당 의원들로 구성된 극단 여의도(대표 박찬숙)는 연찬회 첫날 저녁 곡성군 봉조리 농촌체험학교에서 한나라당 의원, 박준영전남지사, 주민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를 주제로 한 창단후 첫 공연을 가졌다.

의원12명으로 구성된 이들은 '안돼 경제야 니가 가면 우린 끝이야'라는 주제로 1시간 가량 공연을 했는데 성장기에 있는 막내아들이 영양 결핍으로 죽는 줄거리로 현정부의 경제정책을 질타하는 내용으로 이뤄졌다.

이에 앞서 의원들은 '섬진강따라 걷기' 저자인 심정일향토현문화연구소장의 가이드로 섬진강변1.2㎞를 걸었다.

 29일 오후에는 '현장의 소리'를 듣기 위해 홍상욱 서울대 총학생회장, 카톨릭농민회이회장부회장, 광주 YMCA 이장현이사장등을 초청해 이들의 의견을 들을 계획이다.

특히 한나라당 일부의원들의 반발로 논란이 일었던 5.18묘역 참배는 30일 오후2시30분께 의원 전원이 가질 계획이다.

이번 연찬회는 국토순례를 통해 호남정서를 배우고 17대 국회개원후 문제가 되고 있는 과거사문제등에 대해 당의 입장을 정리하는 차원의 자리이기도 하는데 한나라당이 의원연찬회를 전남지역에서 갖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한나라당은 5.18민주화운동의 가해자라는 지역정서 때문에 이지역민들로부터 외면을 받아왔는데 이번 연찬회는 이지역 민심을 끌어안기 위한 한나라당의 서진정책과 맞물려 가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최근 박근혜대표와 김대중전대통령간에 가진 회담 이후 박대표가 나주 수해현장방문등 전남지역에 적극적으로 다가서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기동취재팀:박성민기자,이학수기자>

 
기사입력: 2004/08/29 [08:09]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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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 04/08/29 [13:01] 수정 삭제  
  쇼해서 대권잡을수 있다면 얼마든지 할수있다.
한나라당은 철저한 자기개혁을 통해 민심을 얻어야

대권을 잡을수있다.쇼그만하고 숨이 끊어져 가는
민생이나 챙겨라.
웃기네 04/08/29 [21:41] 수정 삭제  
  욕만 뒈지게 쳐먹고 다니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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