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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내막 대구경북
제3회 전국 반딧불동요제 성황리에 막내려
전국 81개팀 참가 영예의 대상 '경주나원초 이지수양'
소정현기자
무주반딧불축제 기간 중에 열린 제3회 전국반딧불동요제가 26일 저녁 8시 무주한풍루 지남공원 특설무대에서 본선을 갖고 막을 내렸다. 무주교육청이 후원하고 무주반딧불축제제전위원회가 주관하며 무주군이 주최한 동요제는 전국에서 총 81개팀이 참가해 그 열기를 더하였다.

▲어린이들에게 자연환경을 사랑하는 마음을 일깨운 반딧골 동요제     © 브레이크뉴스
지난 23일과 24일 예체문화관 2층 소공연장에서 예선을 거쳐 독창 9개팀, 중창 3개팀 등 총 12개팀을 선발하고 26일 최종 본선을 치른 것이다. 26일 열린 본선은 이수인 서울 KBS 어린이합창단 단장과 추증운 한국아카데미 소년소녀합창장 지휘자, 강민석씨 등 심사위원의 심사로 저녁 10시까지 시종 진지하게 진행됐다.

수상은 '솔개 그늘이야기'를 부른 경주나원초등학교 6학년 이지수양이 영예의 대상을 안았으며, 은상에는 '잠자리'를 노래한 목포서해초등학교 4학년 강하은양과 '풀꽃의 말'을 노래한 대구칠성초등학교 2학년 김효진양이 수상했다.

동상에는 광주화개초등학교 4학년 김주형군, 전주교대부설초등학교 6학년 신선아양이 각각 수상했으며, 장려상에는 광주교대목포부설초등학교 6학년 한승희외 2명의 중창팀인 '노래향기'팀, 전주인후초등학교 4학년 김민아양, 전주서곡초등학교 4학년생과 6학년생으로 구성된 이지은외 11명의 '소리물결' 팀이 각각 수상했다.

한편 시상식에 참석한 김세웅 무주군수는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반딧불이의 고장 무주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인 반딧골 동요제는 의미가 매우 각별하다"며, "동요제를 통해 자연환경을 사랑하는 마음을 배워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04/08/27 [23:49]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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