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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선대본 “당원명부 유출 주장은 흠집내기” 직격탄
강기정 예비후보 “당원명부 또다시 유출” VS 이병훈 선대위원장 “선관위 신고한 적법 사항”
이학수기자



(광주=브레이크뉴스) 이학수 기자= 강기정 광주시장 예비후보가 당원명부 유출 의혹을 또다시 제기한 데 대해 이용섭 후보측이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는 선거활동으로 네가티브를 중단하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이용섭 예비후보 측 이병훈 선대위원장은 15일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강기정 후보 측이 이날 이용섭 후보가 이미 불법 유출된 권리당원 명부로 또 문자를 발송했다고 주장했다”며 “선거를 많이 해 본 분이 이런 주장을 계속 하는 것은 강 후보의 조급증, 초조함을 드러내는 것에 불과하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이병훈 선대위원장은 이어 “이용섭 후보 측이 보낸 홍보문자는 이 후보를 지지하는 일반시민과 당원활동가들이 제공한 지인 명단을 꾸준히 취합하여, 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한 후 47만의 시민과 당원에게 4월 14일 오후 12시50분께 보낸 것”이라고 해명했다.

 

또 “강기정 후보도 14일 오전 11시께 문자를 보낸 것으로 확인했다”며 “따라서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는 선거활동인데도 이를 트집 잡아 이용섭 후보를 흠집내려는 시도는 전형적인 네거티브라 하지 않을 수 없다”고 잘라 말했다.

 

특히 “중앙당과 광주시당은 사실 여부를 신속하고 철저히 가려내 민주당 내에서 더 이상 부끄러운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강기정 후보는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권리당원명부 불법유출 및 문자발송 사건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이용섭 후보 측이 또다시 그 명부를 불법 활용해 무차별적으로 지지문자를 발송하며 부정선거를 하고 있다”며 “중앙당은 이용섭 후보의 후보자격을 박탈하는 등 책임있는 조치를 취한 후 경선을 실시하라”고 요구했다.

 


 
기사입력: 2018/04/15 [21:23]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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