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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삼 전 담양군의회 의장 담양군수 출마선언
“군민의 군정, 군민에 의한 군정, 군민을 위한 군정” 펼치겠다
이학수기자



(담양=브레이크뉴스) 이학수 기자= 6·13 지방선거가 4개월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지역 단체장에 도전하는 후보군의 본격적인 출마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설 연휴가 한 주 앞으로 다가온 만큼 남은 기간 ‘설 밥상머리’에 이름을 올리려는 후보들의 출마선언이 집중될 전망이다.

 

최화삼 전 담양군의 의장이 6.13지방선거에서 담양군수 후보로 출마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최 전의장은 6일 담양문화회관 소강당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지방자치가 부활된 지 30여년이 지났지만 주민자치가 실현되지 못하고 그 가치가 많이 훼손 되었다”며, “그 원인은 지방자치의 주체인 지역민의 목소리가 무시된 제왕적 리더십에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는 당장 청산되어야할 적폐”라면서 “저는 적폐를 청산하고 지역민이 주인이 되는 참된 지방자치를 실현하기 위해 담양군민 여러분의 판단을 받고자 한다”고 밝혔다.

 

최 전의장은 “군민의 군정, 군민에 의한 군정, 군민을 위한 군정”이 자신이 꿈꾸는 지방자치라며, 이러한 주민이 주인이 되는 지방자치가 되기 위해서는 ‘신뢰와 동행, 그리고 희망’의 정신을 지켜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자신이 군수가 되면 “믿음과 의리를 존중하는 신뢰의 군정, 소통과 화합을 통한 동행의 군정, 지역민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희망의 군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이어 중앙로 활성화, 그린벨트 조정, 사회적 약자들 위한 복지, 저출산과 고령화 등 많은 문제들이 놓여있지만, 서로 신뢰하고, 힘을 모아 동행하며, 희망의 확신을 갖고 나아간다면 해결하지 못할 일은 없을 것이라며 주민과의 동행을 강조했다.

 

아울러 군청과 터미널의 이전에 대해서는 지역의 발전에 따라 생각할 수 있는 일이나 중앙로의 활성 없이는 생각할 수 없는 일이라며 중앙로 활성화가 더욱 시급함을 역설했다.

 

또 민주당 경선에 대해서도 “20대 초반 정당활동을 시작한 이래 40여 년 동안 단 한 번도 민주당을 떠나본 적이 없다”며 “어떤 룰이라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한다“고 자신했다.

 

한편 최화삼 전 의장은 2014년 늦깍이로 호남대학교 경영대학 경제학교를 졸업했으며, 제4와 5대에 거쳐 담양군의회 재선의원으로 활동했다.

 

제5대 전반기 담양군의회 의장을 역임했다. 2010년2월부터 2014년 2월까지 새마을금고 중앙회 부회장을 지낸 최 전 의장은 2003년 담양새마을금고 이사장에 선출된 뒤 장성지점을 개소하고, 지난해에는 터미널 부근에 신사옥은 짓는 등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기사입력: 2018/02/06 [22:23]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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