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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광주시당 선거체제로 전환 박차
당원명부 유출 의혹 조사 마무리 수순… 다음주 결과 발표
이학수기자
▲ 6·13지방선거를 4개월여 앞두고 민주당 광주·전남 시도당이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첫 공개토론회를 가졌다. 1일 오후 2시 광주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토론회는 광주전남기자협회와 광주NGO시민재단이 공동주최로 참여해 시도민의 다양한 의견을 민주당에 전달했다.     



(광주=브레이크뉴스) 이학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이 조만간 6.13지방선거에 대비한 선거체제로의 전환을 서두르고 있다.

 

1일 민주당 광주시당 관계자에 따르면 이용섭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이 보낸 ‘신년 문자메시지’를 두고 당원명단 유출 의혹이 제기된 데 대한 시당 차원의 조사 결과를 다음 주 중 발표하고, 곧바로 선거체제로 전환할 계획이다.

 

이 관계자는 이날 본보와 전화 통화에서 “전날 오후 이형석 시당위원장 주재로 광주 8개 지역위원회 위원장들과 비공개 간담회를 갖고 '당원명부 유출 조사 결과'를 보고했다”고 밝혔다.

 

또 “이날 간담회에서 일부 지역위원장이 당원명부 유출의혹에 대한 조사 과정에 이의를 제기한 만큼 이 부위원장 측에 문자발송 명단을 임의 제출 형식으로 요청할 예정”이라며 “명단이 제출되면 이를 당원명부와 비교해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그 결과를 다음 주 중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또 “선거체제로의 전환이 시급하다고 판단해 조사 결과 발표와 동시에 체제전환을 서두르겠다”고 덧붙였다.

 

광주시당은 그동안 김철수 변호사를 단장으로, 김나윤 변호사, 김병련 디지털소통위원장, 이재종 정책미디어실장 등으로 진상조사단을 구성해 당원 명부 유출 의혹에 대해 조사를 진행했다. 조사단은 8개 지역위원회 명부 관리자와 사무국장, 유모 조직국장, 당 관계자 등 1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벌였다.

 


 
기사입력: 2018/02/01 [21:00]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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