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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내달 2일부터 행정사무감사 돌입
민선6기 전남도의 마지막 행정사무감사
이학수기자
▲ 전남도의회는 11월1일부터 내달 13일까지 43일간 제318회 정례회를 열고 지난 1년간의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을 점검한다.     



(무안=브레이크뉴스) 이학수 기자= 제10대 전남도의회가 민선 6기 마지막 도정과 교육행정에 대한 정책 추진 성과를 총체적으로 점검하는 행정사무감사에 돌입한다.


전남도의회는 11월1일부터 내달 13일까지 43일간 제318회 정례회를 열고 지난 1년간의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을 점검한다.


'의회의 꽃'으로 불리는 행정사무감사(2일~14일)에서는 도와 소방본부, 도 산하기관 등 61곳에 대한 감사가 진행된다.


또 도교육청을 비롯한 직속기관 및 교육지원청 등 37개 기관에 대한 교육행정에 대해서도 감사한다.


전남도의회 의원들은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자신의 마지막 의정활동의 일환으로 도 전반에 걸친 '핀셋' 행감을 시도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달부터 각 상임위는 의정연찬회를 열고 예산 기법과 정책분석 등 실무를 접목하는 시간을 가졌다.


57명의 의원들이 피감사기관에 요구한 자료는 총 914건으로, 수집한 자료와 도민 제보를 접목해 현안 해결의 물꼬를 튼다는 계획이다.


이는 도의회가 이번 정례회를 통해 민선 6기 핵심 현안 사업을 점검하고 이에 대한 '성과의 벼'를 수확하겠다는 각오로 해석된다.


특히 전라도 천년기념사업, 흑산공항 건설, 출연기관 운영성과와 경영평가, 소방공무원의 업무상 과실 대책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내년 지방선거에서 도의원들의 정치 지향점이 재선과 기초단체장 등으로 예상되는 만큼 대규모 개발 사업의 향배가 '표심'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한 도의원은 "도의회 활동의 가장 중요한 영역인 집행부의 감시와 견제, 심의·의결이 이뤄지는 다음달 2차 정례회의 활약 여부에 따라 내년 지방선거에서의 도의원 출마 의향을 지켜볼 수 있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7/10/31 [11:52]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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