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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해양경찰청, 옛 명칭 그대로… 운전자 혼란
광주국토유지관리사무소, 죽림분기점~남악분기점 구간 도로 표지판 수개월째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 표기
이학수기자

 

▲ 죽림분기점~남악분기점 구간에 설치된 안내표지판에 이미 수개월 전 명칭이 변경된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명칭이 ‘서해지방해양경찰청’으로 정정되지 않은 채 그대로 표시되어 있다.     © 이학수

 

 

(무안=브레이크뉴스) 이학수 기자=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가 아직도 남아있나요?’

 

국도 2호선(국도대체우회도로) 죽림분기점~남악분기점 구간에 전남 주요 기관을 알리는 도로안내표지판이 제대로 정비되지 않아 운전자들로부터 빈축을 사고 있다.

 

이 구간 도로변에는 전남도청, 전남도교육청, 전남지방경찰청, 서해해양경찰청 등 도내 주요 기관까지의 방향을 알리는 안내 표지판이 곳곳에 설치되어 있으나 일부 기관의 경우 이미 수개월 전에 기관 명칭이 변경됐음에도 버젓이 안내표지판에 표시돼 운전자들에게 혼란을 주고 있다.

 

죽림분기점과 남악분기점 도로변 4군데에 설치된 안내표지판에는 지난 7월 서해지방해양경찰청으로 명칭이 변경된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의 명칭이 그대로 표시되어 있다.

 

운전자 이모(56·무안군 삼향읍)씨는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 명칭이 없어진지 언제인데 아직도 안내 표지판이 바뀌지 않고 그대로인지 이해가 안간다”고 꼬집었다.

 

또 다른 운전자 노모(51,목포시 옥암동)씨는 “도로 관리기관인 광주국토유지관리사무소가 도로 안내표지판 하나 제대로 정비하지 못하다니 이해가 되지 않는다”며“조속히 정비해 운전자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해야 할 것 이다”라고 지적했다.


 
기사입력: 2017/09/08 [05:50]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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