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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제청, 올해 2조 4천억 원 투자유치 추진
권오봉 청장 18일 신년기자간담회, '투자유치와 개발사업 차질없이 수행'
이학수기자

 

▲ 권오봉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은 18일 오전 경제청 상황실에서 새해 역점시책에 대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무안·광양=브레이크뉴스) 이학수 기자= “올해는 개발사업과 투자유치에 모든 역량을 쏟아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데 선도적 역할을 다하겠다”

 

권오봉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은 18일 오전 경제청 상황실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투자유치 목표액 2조4천억 원과 75개 기업, 4천여 개 일자리 창출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권청장은 투자유치 전략에 대해 “1/4분기중 대외경제연구원을 통해 투자유치 전략을 마련하고 국내외 네트워크를 확대 구축하며 한·중 FTA 투자기업의 성공사례와 부동산 투자이민제를 활용하여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광양만권의 주력산업인 철강, 석유화학, 항만물류의 침체로 고부가가치 미래산업 유치로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국가 R&D센터 등 미래 신성장 연관산업과 바이오소재, 경량금속소재 분야 연관기업 유치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권청장은 “준공 단계인 율촌1산단을 잘 마무리하고 올해 말까지 율촌2산단 1단계 준설 매립을 완료할 계획”이며 “세풍산단의 융복합실증화지원센터 건립, 외국인 투자지역 지정 등 미래 신성장산업 중심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글로벌 수준의 정주도시와 남해안 거점 복합단지 조성계획을 설명하며 ”선월지구 개발을 조속히 추진하고 성황·웰빙카운티 단지 개발을 서두르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지난 9일 여수 경도의 미래에셋 컨소시엄과 1조 원대 투자협약 체결과 관련하여 권청장은 “경제자유구역으로 편입이 확정되면 외국인 투자유치와 관광 인프라 확충으로 개발이 가속화되어남해안 관광 거점이 될 것이다”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또한 하동 갈사만 조선산단의 공사 재개와 국제 해양플랜트 종합시험연구원 개원, 영국 애버딘대학교 하동캠퍼스 연내 개교 등 앞으로 추진 일정도 설명했다.

 

그는 “특히 지역민과 입주기업 지원서비스를 강화할 것”이라며 “광양만권 합동취업박람회와 기업과 마을간 자매결연사업,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로 기업하기 좋고 지역주민에도 도움이 되는 상생협력의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외국인학교 유치와 광양만권의 미래 신성장산업 육성을 위한 투자환경 개선에 힘을 쏟겠다“며 ”지역민과 관계기관, 기업인 모두의 성원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경제청은 지난해 78개 기업 1조 5,701억 원의 투자실현과 27개 기업과 1조 428억 원의 투자협약을 체결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기사입력: 2017/01/19 [06:34]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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