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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직한 오바마式 政治스타일
[ 황흥룡 칼럼 ] 동아시아문제연구소 소장/ 칼럼니스트
황흥룡 칼럼니스트
▲  황흥룡 칼럼니스트   © 영암뉴스
지난달 20일 미국 제44대 대통령으로 취임한 버락 오바마(민주당)는 야당인 공화당 핵심 의원들에게 일일이 전화를 걸어 도움을 요청했는가 하면, 취임식 전날엔 공화당 대선 후보였던 존 매케인 상원의원을 위한 만찬을 주최, "미국을 위해 평생 봉사한 애국자"라고 칭송함으로써 相對黨(상대당) 의원들을 감동시켰다고 한다.

 
참으로 칭찬받아 마땅한 큰 정치인이란 생각에 감동이 된다. 이처럼 오바마 측이 공화당을 배려하고 共助(공조)를 희망하는 데 있어 여당인 민주당이 힘이 부족한게 아니라는 데 또 다른 의미를 부여하지 않을 수가 없는 이유로, 민주당은 연방상원 58%, 하원 59%를 차지하고 있어, 어떤 法案(법안)도 단독 처리할 수 있는 파워 있는 정당이다.
 
그럼에도 오바마 정권은 화합과 포용의 자세를 보임으로써 우리 정치현실과는 판이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우리로 하여금 일면 부러움을 사지 않을 수 없다는 게 필자의 宣言的(선언적)소감이다.
 
1619년 아프리카계 흑인들이 버지니아의 담배 밭 노예로 미국 땅에 첫발을 디딘 지 390년, 에이브러험 링컨 대통령이 노예제를 폐지한 지 134년만에 그야말로 미 역사상 첫 흑인 대통령으로 당선된 오바마는 이날 취임사를 통해 "미국은 하나이며, 미국 앞에 놓인 경제위기 등을 극복하기 위해 모든 국민이 하나로 뭉치자" 고 호소했을 뿐 아니라 무엇보다도 그는 "민주당이든 공화당이든 새로운 미국 건설에 앞장설 것"을 촉구했다. 참으로 감동스런 名演設(명연설)이 아닐 수 없다.
 
이날 워싱톤DC 일원에는 전국에서 축하 시민 200만 명이 몰려와 큰 혼잡을 빚었으며, 이에 CNN방송은 미국인들은 오바마로 부터 희망을 봤다면서 오바마 행정부는 이전 부시 행정부완 크게 달라질 것이라는 전망을 했다.
 
이처럼 오바마 대통령에 대한 미국인들의 지지율은 84%로, 역대 대통령 중 에서 최고의 지지율을 보였으며 미국인의 60%는 이날 취임식이 미국인 모두에게 민주주의의 경사라면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같은 날 공교롭게도 서울 용산 재개발구역 籠城場(농성장)에선 6명의 아까운 생명이 숨지는 참극이 발생, 이로 인해 정국은 온통 혼란스럽기가 이를 데 없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이는 누구의 잘잘못을 따지기 이전에 먼저 사회적 병폐가 악순환처럼 끊임없이 자행되고 있음과 이를 제대로 아우르지 못하는 정치권 전반에 근본적인 원인이 있음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언제부턴가 시작된 시민, 특히 서민층과 공권력 간에 오랫동안 지속돼 온 갈등 요소를 제대로 치유하고 근본적인 해결책을 강구하지 못한 데에 있음을 지적하지 않을 수가 없고, 이에 대한 정부와 국민, 특히 정치권 無能力(무능력)에 가까운 행태를 나무라지 않을 수가 없다.
 
국민과 국가기관이 공조하여 슬기롭게 해결해야 할 문제점 등을 자칫政爭(정쟁)의 도구로 이용하거나 사용되어져 급기야 정치. 사회적으로 쟁점화 되어지거나 괴리로 비화, 이 같은 不祥事(불상사)가 지속 되어짐으로 말미암아 국민과 정부 간 갈등의 골은 점점 더 깊어질 수밖에 없는터에 나라의 장래를 심히 우려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이제부터라도 정부는 이전의 행태에서 벗어나는 그야말로 획기적인 발상의 전환이 있어야 한다. 이번의 일을 모멘텀으로 하여, 다시는 이 같은 불미스러운 사태가 야기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방편의 일환인 즉, 정부는 未曾有(미증유)의 정치적 대안을 마련해야만 한다.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으나 무엇보다 우선 여야 정치권이 대승적인 대타협을 시도해야 할 것은 물론, 이참에 정부 당국은 與. 野. 政 대합의의 전제하에 '불법 시위운동척결공동위원회'를 결성하여 이를 실천에 옮김으로써 보다 근본적인 해결책을 강구해 주기를 기대해 마지 않는다.
 
그리하여 어떠한 집단이나 시민단체의 분쟁을 막론, 반드시 사법. 행정적 절차에 의거해야만 문제가 해결될 수 있음을 국민에게 주지시켜, 이를 실현함으로써 그야말로 법치주의의 국가면모를 一新(일신), 다시는 불법적 강제진압 내지는 폭력과 화염병 등이 난무하는 무법천지식의 사회병리현상이 재발되지 않게 불식시키는 轉機(전기)를 마련하여 정녕 法秩序(법질서)가 제구실을 하는 건강한 시민사회가 되게 해야 할 것이다.
 
오바마 대통령과 공화당이 보여준 성숙되고 타협적인 정치스타일처럼 우리정치 또한 보다 화해와 포용의 정치로 승화 되어 달라졌다는 칭송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 대통령이나 여당이 이전의 모습과 판이하게 달라졌다는 새로운 자세를 보여줌으로써 국민들로 하여금 안정과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그런 정치권의 眞面目(진면목)을 보여줘야 한다.
 
여가 야를 부르고 서로 마주 앉아 언쟁 아닌 담소로 정국을 풀어가는, 수시로 대통령과 야당대표가 서로 口受(구수)회의를 함으로써 정녕 한국의 정치가 달라졌다는 경이로움과 그 소리가 세계만방에 회자되게 하여 국위를 선양, 보다 강한 선진국가의 기틀을 다질 수 있게 되기를 기대, 이를 촉구해 마지않는 바이다.황흥룡 | 동아시아문제연구소 소장 / 칼럼니스트
 /영암뉴스(http://y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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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 동아시아문제연구소장
대통령자문(민주평통) 자문위원
통일부 통일교육위원
칼럼니스트 활동중

 
기사입력: 2009/02/11 [07:47]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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