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경제  사회  체육  기획  연재  교육  문화  관광  여성  카메라고발
검색
전체기사
기자수첩
문화
칼럼/국제
커뮤니티
편집회의방
라이브폴
진행중인 라이브폴이 없습니다.
 
본판
강원판
경기판
경기북부판
광주전남판
대구경북판
대전충남판
인천판
전남동부판
전북판
충북판
고양판
주간현대
전북주간현대판
러브삼성
사건의 내막
사건의 내막 대구경북
오발탄 맞은 '무위도식 권력시녀?'
홍준표 원내대표, 무위도식 밥버러지 집단으로 국정원 질타
김환태칼럼니스트


저격수에서 정치 관리형 호통수로 거듭난 홍준표‥
 
한나라당 홍준표 원내대표의 호통소리가 갈수록 강도가 더해지고 있다.김귀환 서울시의회의장으로부터 500만원의 후원금을 받은것과 관련하여 민주당 김민석 최고위원으로부터 해명하라는 공격을 받고도 곧 죽어도 홍준표라는듯"웃통벗고 한번 해보자 이거다"는 되받아치기 호통으로 국민들의 어안을 벙벙하게 만든데서 잘 알 수 있다.
 
이와같이 홍준표 원내대표의 호통소리는  둠벙이나 연못에 조약돌이 떨어질때 나는 '툼벙!'소리가 아닌 방죽에 바위가 굴러 내려와 처박히면서 방죽물이 사방팔방으로 튀면서 내는 그야말로 '철푸우덕'소리다.실체가 이러하니 홍준표 원내대표가 호통을 치면 가히 정관계가 스촨성 지진처럼 요동친다고 한다.가히 그 위력이 어느 정도인지 알만하다.
 
정치권 특히 한나라당의 경우 홍준표 대표의 호통소리 한번에 자타가 공인하는 실세들도 쥐구멍을 찾기 바쁘다고 한다. 막힌것이 뚫리고 굽은것은 펴지며 고질적인 현안 또한 단박에 해치워진다 하여 정권초기 상왕으로 불렸던 이명박 대통령의 형 이상득의원의 만사형통(萬事兄通)을 대신하여 만사홍통(萬事洪通)으로 자리잡았다는 부러움 섞인 조소가 난무하는것도 무리가 아니다.
 
'홍준표!' 듣기만 하여도 거창한 이름이다. 일찌기 검찰에 몸담고 있을때 모래시계 검사라는 별칭으로 존성대명을 만천하에 떨쳤다. 특히 조폭들에게는 살아있는 저승사자였다. 검찰을 떠나 정치권에 몸담은 후에는 저격수로 변신 검날을 창날로 바꾸어 쥐고 상산 조자룡이 조조의 백만대군을 헤집고 다니듯 정치판을 종횡무진하면서 위명을 드날렸다. 
 
저격수로 쌓은 정치적 내공과 강단과 결기 뚝심,보수출신으로는 드물게 열린사고를 바탕으로 중진 정치인을 거치는가 했더니 박근혜,이명박 대결 와중에서 의리,소신보다는 실리를 위한 정치적 명분을 자가 생산하는 융통성과 정치력을 선보인면서 친이진영의 초실세라는 정치 지도자로 급부상 하였다.
 
홍준표 원내대표는 계파색이 뚜렷이 나타나지 않는 자수성가형 정치인이다. 모두가 그런건 아니지만 자수성가형 인물은 자존심,자신감,고집이 강한 편이다. 자연히 거칠게 없는 큰소리,호통소리가 튀어나오는 것도 무리가 아니다. 홍준표 원내대표가 그렇다. 정치 경력용 저격수에서 정치 관리형 호통수로 거듭난 홍준표 한나라당 원내대표의 호통은 이명박 대통령 권력을 독점하고 있다는 점에서 무게감이 질적으로 틀리다.
 
무위도식 밥버러지 집단으로 국정원 질타한 홍준표
 
홍대표 호통 한마디에 영향권내 모든 당직,장관 감투가 흔들리는건 당연하고 직격탄을 맞을경우 양손으로 감투를 붙들 여유도 없이 훌렁 벗겨져 땅바닥에 나뒹구는 데서 그 위력을 실감한다고 한다. 산천초목이 벌벌떨듯 당관(黨官)감투가 벌벌떠니 홍준표대표를 일러 가히 감투 염라대왕이라고 하는말이 틀린것만은 아닌것 같다. 
 
쇠고기 촛불집회로 위기에 몰린 이명박-정두언 정치적 권력부자가 국면전환을 위해 짜고치듯 제1기 청와대 강부자,고소영 비서진을 교체할때 친위 쿠데타 주역인 정두언의원이 "끝을 보겠다"며 끝장작전을 밀어부칠때 "경거망동하지 말라"는 한마디로 진압한 것은 홍준표 호통의 압권으로 회자되고 있다. 물론 정두언의원에 대한 홍대표의 경고 또한 시나리오에 따른 기획성 호통일수도 있지만 자신의 호통 한마디에 정국이 좌지우지 되는데 자신도 모르게 도취된듯 거침이 없다.
 
이러한 호통시리즈 연장선상에서 당연히 나온 것인지 아니면 집권당 원내 대표로서 그냥 지나치는건 책임회피라는 판단에서인지 모르지만 금강산 관광객 피격사태와 관련하여 홍대표의 155미리 호통대포가 국정원을 강타하였다. 홍준표 대표는 지난 7월15일 "이번 금강산 관광객 피격사건을 보니까 안보 라인에 상당한 구멍이 있었다"며 선전포고를 한뒤 국회의사당 광장에 대포를 방열하자마자 BBC라디오의 도움을 받아 양재동 국정원을 향해 "국가 정보원 같은 기관이 이 사건 당시에 무엇을 했는지 철저히 반성해야 한다."며 경고탄을 발사하였다.
 
홍대표는 이어 당 원내대책회의 석상으로 대포를 끌고 들어가 "도대체 국정원이 수많은 예산을 쓰면서 무엇을 하고 있는 기관인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월급을 받고 뭐하는 집단인지 알길이 없다"며 연속포를 날려 국정원의 무능력을 질타하였다. 홍대표가 작심하고 국정원을 향해 대포를 날리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박희태 한나라당 대표도 청와대 눈도장 경쟁에서 질 수 없다는듯 한국 방송기자클럽 토론회에 참석하여 "안보담당 라인에서 서둘러 해결책을 마련해야 하는데 그런 기민성이 없다"며 쌍포를 휘둘렀다.
 
번지수 틀린 홍준표 오발탄 국정원 거듭나는 쓴약되길
홍준표대표로 부터 무위도식하는 밥버러지 집단으로 몰린 국정원은 불만이 이만저만 아니다. 한마디로 뿔이 단단히 났다. 공개적으로 대들지는 못하지만 왜 할말이 없겠는가.이명박 대통령이 취임후 국정원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국민의 정부,참여정부시절 남북정상회담등 남북관계 추진과정에서 북측의 통일전선부와 채널을 구축 대북비선 역할을 한데 대해 "국정원이 그동안 외도를 많이 했는데 반성해야 한다"고 질책하자 남북관계 개선 역할을 축소하고 대북정보수집,분석에 비중을 두어온것을 알면서 무슨 딴소리를 하는냐는 것이다.
 
이와함께 국정원은 지난날 군사정권 시절 국가최고 권력기관으로 나는새도 떨어뜨릴만큼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던 시절 같으면 당시로 보면 원내총무에 불과한 원내대표가 감히 국정원을 무위도식하는 식충이 집단으로 깔볼 수 있었겠느냐며 겉으로 드러내지는 않지만"세상 참 더럽게 좋아졌다"며 자탄의 이빨 갈기를 마다하지 않는 모습이 역력하다.
 
사실 홍준표 원내대표가 국정원을 비판한건 책임전가 성격이 짙다. 희생양을 만들긴 해야 하는데 청와대 참모진을 때리기에는 위험부담이 따르지 않을 수 없다. 결국 전두환 정권시절 기무사 한판치기에 기세가 꺾인후 지난날의 위상을 완전히 회복하지 못한 국정원을 만만한 표적감으로 여긴 것이 아닌가 한다.
 
그러나 대국민 책임회피 희생양으로 국정원을 때릴 수 밖에 없었는지는 모르지만 번지수가 틀린건만은 확실하다. 왜냐하면 국정원은 이명박 정권 들어서서 국가 안위보다는 정권안위에 집착하는 권력의 시녀로 전락했다는 국민여론이 높기 때문이다. 언론보도를 보면 요즈음 국정원은 이명박 대통령이 '한겨레 신문사'를 상대로 제기한 BBK 민사소송 사건을 사찰하기에 눈코뜰새가 없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사찰하명을 받았는지는 모르지만 국정원 직원이 담당재판장에게 전화를 걸어 재판 관련 내용을 물어 보았는가 하면 기자라고 신분을 속인뒤 법정에 들어가 재판진행 상황을 지켜 보았다는 것은 정권안보에 국정원이 업무의 촛점을 맞추고 있다는 의혹을 사기에 충분하다. 이처럼 '코드원'의 안위에 관련된 막중임무를 수행중인 국정원을 앞뒤 살펴보지 않고 무위도식하는 집단으로 직격탄을 날린 홍대표의 만용이 가상한건 알아주아야 겠다.
 
그러나 한번 실수를 깨닫지 못하고 연속 오발탄 호통 시리즈를 자제하지 않는다면 모처럼 쓴 '만사홍통' 실세감투를 잃을지 모를일이다. 그렇다고 홍대표의 호통이 틀렸다는건 아니다. 내용상으로는 백번 옳다. 금강산 관광객 피격사건 실체분석,대처와 관련하여 국가안보와 국익증진 임무를 수행하는 국정원은 직접적인 책임을 가진 국가기관이다.
 
이러한 사실을 모를리 없는 홍준표 원내대표와 박희태 한나라당대표는 북측 통일전선부 최승철 부부장을 파트너로 대북채널을 구축했던 국정원을 치졸하게 지난 10년간 대북라인을 붕괴시켰다고 무고하기에 앞서 국정원이 국정최고 책임자인 대통령이 아닌 자연인 이명박이라는 개인적 차원에서 제기한 민사재판 사찰에 집착하는 사적 충성집단이 아닌 대공,대정부 전복,방첩,대테러 및 국제범죄 조직관련 안보정보 직무수행에 전념하도록 정보기관의 기능과 역할수행을 보장해 주는게 도리다. 
 
김성호 국정원장 또한 이명박 대통령에게 "전직원을 대상으로 정치 중립선서를 받겠다"고 보고하였으면 하늘이 두쪽이 나도 실천하는 뚝심을 보여야 한다. 입으로는 정치중립을 지키겠다고 하면서 뒤로는 도.감청보다 질적으로 나을게 없는 재판사찰에 한눈을 파는 표리부동한 행태를 보인다면 스스로 무위도식 집단이라는 공개적 오명을 뒤집어 쓸 수 밖에 없다.
 
김성호 국정원장은 홍준표 대표 호통을 계기로 국정원이 국민과 국가를 위한 국정원이 아닌 권위주의 정권시절의 권력의 시녀로 회귀할때 역사에 '무위도식 밥풀떼기 김성호 국정원'으로 기록될 수 있음을 각별이 유념해야 할 것이다. 홍준표 호통포가 국정원이 국가안보,국익증진 기관으로 거듭나는 쓴약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기사입력: 2008/07/24 [03:36]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남
 
인간극장 방영 신의도 6형제가 설립한 신의도 6형제 소금밭/참소금 - saltfarm.net/
인간극장 방영 신의도 6형제가 설립한 신의도 6형제 소금밭/참소금 - chamsalt.com/ KBS 인간극장 방영 신의도 6형제가 운영하는 쇼핑몰 KBS 1박2일 방영, KBS6시 내고향 방영 염전 청정해역 신안군 신의도에서 생산된 명품 천일염으로 여러분의 건강을 지키세요! 생산자 전국 무료 직배송
주문전화: 061-275-6778,010-6638-6778
 
관련기사목록
[국가정보원] 오발탄 맞은 '무위도식 권력시녀?'/ 김환태칼럼니스트 2008/07/24/
본사 : 서울시 서대문구 서소문로 55-7 (옛 주소 : 서울시 서대문구 합동 21-27) 우편번호 : 120-030
취재본부 : 광주시 서구 치평동 1294-16 제일빌딩(2층) | 대표전화 : 062)511-7684 | 기사제보 : faith21k@empal.com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아00093 | 사업자등록번호 : 110-81-61230 |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 서대문 제485호
Copyright ⓒ 1999-2004 브레이크뉴스.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breaknews.com for more information.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전라남도
전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공무원노동조합
주간베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