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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내막
“理想을 現實로 ‘클린정치’ 파수군”
<인터뷰> 광주교육대학교 '임현모 총장'
이학수.소정현기자

 
 
이제 무더위는 한풀 꺾였지만 9월의 햇살은 여전히 따사롭다. 기자가 찾은 한 주의 첫째 날인 월요일 정오 광주교대 정원은 무척 평온하리만큼 여유롭다. 고풍스러움과 현대적 분위기가 무척이나 얼추 어울리는 캠퍼스 대로와 소로를 따라 임현모 광주교대의 총장 집무실을 ‘전남-광주’이학수 본부장과 함께 반갑게 찾았다.

외우내강형임을 단번에 직감케 하는 광주교대의 총괄 사령탑인 임현모 총장(52)은 범여권 신당 광주시당 공동위원장의 중책까지 부여받고 있어 범여권 정계개편의 조타수 역할정립에 고심하는 흔적이 역력하다. 야구로 말하자면, 내야수와 외야수의 역할에 동시 충실하느랴 동분서주 모습이 인상적인데다, 깔끔한 이미지에 겸손함이 몸에 배여 있다. 그러나 상대의 의중을 간단명료하게 파악하는 센스 또한 비범함을 스치게 한다.

임총장은 브레이크뉴스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금번 대선과 내년의 총선은 클린정치의 분수령이 될 것이라며, 본인의 역할에 거는 기대감을 애써 외면하지 않을 것임을 일면 내비치기도 했다. 
 
또한 근래 큰 파문의 진원지인 학력 위조에 대해서는 한국사회가 능력위주의 사회로 재편되는 데 있어 일대 홍역을 치루고 있다며, 우리사회가 한결 건강해질 수 있는 산고로서 받아들여야 할 것이라고 조언하고 있다. 임 총장은 대학 특성화의 본질이 훼손되지 말라는 보장이 없는 대학 간 통합 열풍이 대학 경쟁력 제고의 유일무이한 수단이라는 데에 분명 의견을 달리했다. 임현모 총장의 ‘학교사랑 동문사랑’의 이모저모를 격조 있게 투시해보기로 한다.


▲ 탈권위적 지도력의 창출을 모토로 전국 제1의 교대육성의 꿈을 실현시킨 광주교대 임현모 총장!

 
▽ 2005년 3월 17일 광주교대 제4대 총장으로 취임하면서 ‘탈권위적 지도력의 창출’을 거듭 설파하셨는데, “선진교육 구현의 관점”에서 논지를 구체화해 달라 

 - 20세기 주도적 경제의 흐름이 주로 제2차 제조업 중심사회였고, 그 과정에서 정치, 교육 등 사회 전반적인 현상이 권위적이고, 자율보다는 통제 일변도인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제 수준 역시 중진국에서 선진국으로 막 넘어가려는 과도기적 상황이었기 때문에 더욱 그러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밀레니엄을 맞이한 2000년대 초 역시 신문화와 구문화가 혼합되어, 기성세대와 신세대 간의 갈등 등이 매우 심각하게 나타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교육대학은 초등학생들을 가르치는 초등교원을 양성하는 대학이기에 그들에게 탈권위적 즉 자율과 책임, 화합과 경쟁, 참여와 창조를 이끌어낼 수 있는 지도력을 갖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하였고, 이 정신이 바로 선진교육을 구현하는 지름길이라고 지금도 확신하고 있습니다.

탈권위적 지도력을 갖기 위해서는 대학 행정 또한 단기적으로는 더디고, 시끄럽고, 무원칙하게 보이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자율 속에서 책임을 배우게 되고, 경쟁 속에서 화합을 그리고 참여 속에서 창조를 만들어 갈 수 있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선진교육 구현은 경직화되고 틀에 박힌 형식주의에서 벗어나고 좀 더 자유스러운 사고들 속에서 탈권위적 선생님들을 길러내는 것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 학교 상징물로서 ‘나무는 향나무, 꽃은 철쭉, 동물로는 소’가 선정되어 있는데, 이를 광주교대 비전과 연관하여 약술해 달라.

- 우리 대학의 모토는 “바른 교육 큰 스승”입니다. 이는 우리 대학 상징물에서 잘 나타나고 있는데, 교목(校木)인 향나무는 우리학교 교정에 잘 배치되어 있는 측백나뭇과의 상록침엽수로 높은 이상, 푸른 꿈속에 내일이 촉망되는 훌륭한 스승이 될 상징목이라 할 수 있습니다.

교화(校花)인 철쭉은 우아하고 개성미 넘치는 인재들의 보금자리라는 의미이고, 교수(校獸)인 소는 체질이 강건하여 추위나 더위를 잘 이기고 환경에 대한 적응력이 강한 한국 토종소로서 의젓하고 교육적 신념이 투철한 한국인의 스승을 길러 내자는 상징적 동물입니다. 

우리 광주교육대학교는 “동량지재(棟梁之材)’도 길러내지만, 굳은 나무가 선산(先山) 지킨다.”는 백년대계를 늘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리 대학 상징물은 광주교대 비전을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 임현모 총장은 4대공약으로 내건 도약의 광주교대 청사진을 가시권에 접근시키고 있다.

 
▽ 임총장께서 2004년 12월 총장 당선 일성으로 광주교대 발전의 모토로 ‘인간 중심 대학 경영’을 비롯해서 지역사회와 교육현장이 함께 호흡하는 문화 네트워크 구축, 대외교육협력 강화, 대학시설의 첨단화와 후생복지 선진화 등 4대 중점과제를 야심차게 제시하였는데, 현 시점에서 분야별 추진 성과에 자체 평가를 내란다면?

-  지금까지 4대 중점과제 실행을 위해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오고 있습니다. 우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학을 구현하고자 중앙정부로부터 16억 6천만 원 지원을 받아 전라남도 곡성군 석곡고등학교(폐교)를 매입하여 현재 ‘농어촌교육문화센터’건립을 위해 시행 중에 있으며, 지방대학혁신역량강화(누리)사업 수행교로서 맞춤형 교사 양성 사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대외협력교류 강화를 위해 국내적으로는 '광주-전남교육청'과 교류협정을 맺고 현장교사들의 교수학습능력 배양은 물론 교대생의 질 제고에 협력하고 있으며, 국외적으로는 어학능력 강화를 위해 필리핀국립사범대학교와 교류를 맺고 매년 50여명을 필리핀으로 파견하여 영어 연수를 하고 있고, 학생들의 해외 문화 탐방제도를 가속화해 매년 70여명의 학생들을 세계 속으로 파견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학 시설의 첨단화와 후생복지 선진화를 위해 지역 문화재로 지정된 우리 대학 본관을 전면 리모델링하여 대학 시설을 첨단화 하였고, 대학 조명 및 조경시설을 보강하여 캠퍼스를 공원화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교육정보문화회관과 교수학습지원센터가 9월경 완공되면, 교수 및 학생들에게 교수-학습 지원을 체계적으로 수행하게 됩니다. 그리고 초등교육연수원 및 박물관이 리모델링 되면 초등교육자료 제공 및 졸업생의 추수 지도에도 큰 역할을 수행하리라고 확신합니다.

현재 최선을 다해 약속한 4대 중점과제 수행을 위해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항상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아직 1년 6개월의 시간이 남아 있기에 지금까지 이루지 못한 점이 있으면 최대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임총장은 전국 각 분야에서 오피니언 리더로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동문들의 자랑이 대단하다.
▽ 전국 교대에 비해 차별화 되는 광주교대의 저력과 뚝심 및 특화 영역을 상술하여 달라.

- 답변에 앞서 저희 대학의 연원과 동문들의 활약상을 잠시 언급 드리고 싶습니다. 이제 저희 광주교대는 고희(70년)의 유서 깊은 연원 하에 정치 경제 법조 교육 분야에서 오피니언 리더들을 두루 양산하여 내었습니다.

그리고 참으로 뿌듯한 것은 전국 여타 교대에 비해 높은 임용률을 자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또한 요즈음 안정적 직업의 최선두 그룹에 교직이 우뚝 서 있는바, 그 인기는 하늘을 찌르고 있지 않습니까? 전국에서 유수한 인재들이 몰려들고 있기에, 이제 조만간 초현대식 기숙사가 신축되게 되면 이들이 최상의 여건 하에서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이 더욱 알차게 구비될 것입니다.

이제, 본론적 요체를 말씀드릴까 합니다. 교육대학은 전국 11개가 있으며, 각 지역에 1개씩 설립되어 있습니다. 초등교원이 국민 의무교육을 담당하고 있기에 전국 교육대학 학생들은 모두 인성과 실력에서 뛰어나고 균형을 이루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측면에서 보면 다행스럽게도 교육대학 인지도가 높아져 실력이 우수한 학생들이 전국적으로 교육대학을 교차 지원하는 경우가 많고, 타 일반대학에 비해 경쟁력이 있어 교육대학은 지역에 관계없이 우수한 학생들이 많이 지원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러나 각 교대별로 내부 운영 시스템은 조금씩 다를 수 있는데 다행스럽게도 우리 교육대학교는 1997년부터 8년 연속 전국 최우수 교육대학교로 각종 외부기관 평가에서 인정받고 있고, 교대로서는 2개교만 선정되어 수행하고 있는 누리사업도 정부로부터 교대 중 최고(매년 7억)의 지원을 받아 맞춤형 교사 양성 사업과 교육 복지 사업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남교육감 추천제 실시 및 누리 사업을 통한 장학금 수혜 비율이 2005년의 경우 전국 45개 국립대학 중 5위, 2006년 교원 성과급 지원 실태 평가에서 서울대학교와 함께 최상급(45개 국립대학 중 5개교 선정) 판정을 받았으며, 교육인적자원부의 교육혁신역량평가에서도 전국 44개 국립대학 중 11위(교대 2위)로 평가 받아 다른 교대보다 월등한 노력과 실적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울러 이 지역의 특성을 살려 문화예술의 고장이자 농어촌 벽지지역에 맞는 맞춤형 교사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단아한 선비 인상을 주는 임총장은 윤리교육과 교수 출신으로서 최근 학력파문에 대해 산통을 겪고 나면 한국사회는 현결 성숙해질 것이라는 낙관론을 내놓는다.


▽ 최근 범여권의 제3지대 대통합신당인 가칭 미래창조대통합민주신당의 광주광역시당 창당대회가 열렸는데, 어떤 소회와 감회를 느끼셨는지!

- 대통합민주신당에 대한 정체성 논란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비판적 시각에서는 급조된 잡탕식 정당이니 도로 열린 우리당이니 하는 말들이 있습니다. 물론 빠른 시일에 몇 개 정파들이 통합했고 열린 우리당 출신들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보다 대승적 차원에서 본다면 대통합민주신당은 현재 독주하고 있는 한나라당을 견제하고 나아가 민주 평화세력 특히 이 지역민들의 정서에 부합하는 정권 재창출을 위해 시민단체나 민주계 등이 상당한 주도권을 갖고 탄생한 정당입니다.

다소 이질적 요소도 있지만 정권재창출이라는 보다 대의 하에 힘의 결집이 필요한 시점에서 함께하는 것이고, 콘크리트가 그렇듯 비록 정파적 입장은 다를지언정 이질적 요소가 오히려 발전의 계기가 되리라 봅니다.

 
▽ 박경린 위원장과 함께 민주신당 광주시당 공동위원장으로 선임되셨는데, 임 총장의 현재까지의 걸어온 길을 신당참여까지 포괄하여 의미 있는 시사점 위주로 브레이크뉴스 독자들에게 들려 달라.

- 신당이 출범하면서 보다 광범위한 집단의 참여와 정치에 식상한 국민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이고자 기존 정치인이 아닌 저와 박경린 위원장이 선임되었습니다. 이는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는 변혁의 시대적 논리를 충실하게 이행하고자 하는 대승적 결단으로 받아들여 주셨으면 합니다.

박경린 공동위원장님은 그동안 광주 YMCA사무총장을 지내는 등 여러 봉사활동과 시민단체 활동을 꾸준히 해오시면서 덕망을 쌓아 오신 분입니다. 최근에는 민주평통 광주시 회장을 맡으시면서 아주 성공적으로 이끄신 분입니다. 덧붙여 공동위원장 체제는 비단 광주에만 국한된 것은 아닙니다. 민주정당의 절차적 초석이라 할 수 있는 소통의 다양성 구현의 염원에서 태동된 것임을 적극 염두에 두어 주셨으면 합니다.

사실, 제가 걸어온 길은 참으로 평범한 삶이었습니다. 그런데 교육대학교 교수이기에 늘 교육문제에 관심을 갖게 됐고, 주변 인사들의 권유로 광주시 교육위원으로 활동을 했습니다.

교대 총장이 되는 과정도 참으로 우연히 주변교수들의 권유로 나서게 됐고, 당시로서는 국립대학교 총장으로서는 최연소 총장으로 피선되었습니다.

평소 내성적이고 사람들 앞에 나서는 스타일도 아닌데 묘하게 선거직에 2번 나서게 된 셈입니다. 이번 신당의 시당 공동위원장이 된 과정도 매우 이례적입니다. 정치학을 전공(정치학박사 - 편집자주)했기에 평소에 한반도 통일문제나 정치문제 등에 관심을 많았지만 어느 날 갑자기 신당 창당에 참여해달라는 요구가 있었고, 저의 평소 정치적 견해와 부합되기에 응한 것입니다. 

 
▲ 교육위원으로 활동한바 있는 임총장은 지방대 특성화 방안에서 지방대 경쟁력 원천을 모색해야 할 것이라고 말한다.
 

▽ 요즈음 사회 각 분야별 오피니언 리더들의 학력위조에 우리 사회가 큰 홍역을 치르고 있는데, 윤리교육과 교수 출신이신 임총장께서 이런 사회 대병리 현상을 타파해야 할 것인지? 고견을 들려 달라.

-  언론에 회자되듯이 “실력보다는 학벌을 높게 평가하는 사회 풍토”가 지금까지 우리 주변에 팽배하였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적당주의가 우리 생활 속에 깊이 뿌리박힌 결과라고 저는 여깁니다.

교통 신호 위반으로 적발된 사람이 교통 신호 위반사항을 반성하기 보다는 재수 없게 나만 걸렸다는 사고와 적당하게 처리해 주지 못하는 경찰관을 미워하는 사람들이 지금도 많은 듯 합니다. 

저는 지금이 이런 사고의 과도기 과정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지금까지 적당하게 넘어갔던 사항이 부도덕하게 부각됨으로써 앞으로는 정당한, 정확한 그리고 실력을 기초로 모든 일이 진행될 것으로 생각하기에 지금의 홍역은 한번은 넘어야할 고개라고 판단됩니다. 

진정한 실력자가 학벌로 인해 상처를 받고 사회에 공헌을 기피하는 일은 없도록 제도적 장치를 강구하는 방안이 모색되어야 하리라고 생각합니다.

 
▽ 학력 변조와 위조는 명문대라는 우상 숭배의 허상을 여실히 드러냈는데, 지방에서도 공히 명문대를 태동시키려면 특히 정부는 어떤 고육지책적 노력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보나?

- 지금은 예전과 달리 사고가 많이 전환된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무조건적인 명문대 진학보다는 취업과 사회적 부의 취득이 용이한 학과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물론 이런 현상은 의대나 한의대와  같은 특수한 몇 개 학과에 해당되지만, 이점을 국가에서 잘 활용한다면 지방도 명문대를 확보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그 해결은 바로 지방대학의 특성화에 있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우리 교육대학은 지방대학 명문화의 본이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부의 교원 수급 조절 및 특성화 정책이 성공적으로 수행되어 지금 지방 교육대학들은 우수 학교 유치는 물론 명문 대학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이는 참여정부의 제1 모토라 할 수 있는 지역 간 균형발전과도 불가분의 관계라 할 것이기에 정부는 더욱 전향적이고 전진적으로 나서야 할 것입니다. 단적으로 말하자면, 정부는 지방대학을 명문화하기 위해서는 고육지책의 심정으로 특수한 과를 지방대학에 특성화 시켜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임총장은 광주가 낳은 세계적 음악가 정율성 국제음악제의 성공 개최를 위한 조직위원회 멤버이기도 하다.

 
▽ 오는 9월과 10월 중국과 광주에서 열리는 정율성 국제음악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조직위원회의 핵심 멤버이신데 준비는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는지?

-  정율성 국제음악제는 문화예술의 도시를 지향하는 광주를 위한 매우 중요하고 필요한 행사입니다. 주지하다시피 정율성선생은 항일운동을 한 애국 지사이자 13억 중국인들의 우상이 되고 있는 위대한 음악가이십니다.

광주정신에 매우 적합한 지역이 낳은 자랑스러운 인물인데, 음악제를 통해 그 분의 음악을 이해할 뿐만 아니라 대외적으로는 중국 등에 광주를 알리고, 음악을 통해 아시아인들이 화합하도록 하며, 현실적으로는 관광사업의 활성화 계기로도 삼을 수 있을 것입니다. 준비는 조직위원회와 집행위원회를 구성하여 진행 중이며, 특히 집행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잘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대해주시고 잘 홍보해 주십시오.


▽ 임총장께서는 이전에도 광주시교육위원회 교육위원 역임 등 교육자적 길을 충실히 걸어오셨는데, 추후 정계에 입문하여 본인의 선진교육 패러다임을 정책에 반영하고 입안하실 의향은 없으신지!

- 향후 정계진출 문제를 논의하기에는 아직 시기상조인 것 같습니다. 일단 신당의 광주시당공동위원장을 맡은 것 자체가 정계에 입문한 것인데, 보다 본격적으로 참여할 것인가의 문제는 좀 더 숙고해야 할 것으로 봅니다. 

 
▲ 임총장은 브레이크뉴스 독자들에게 자신을 사랑하고 긍정하며 행복한 존재로  간주하며 나아가야 할 것을 조언한다.

 
▽ 임총장께서는 ‘일촌광음 불가경’이라는 경구처럼, 전광석화의 시간 속에서 어떻게 하루하루를 입체 충전하고 계신가? 덧붙여 파이널 메시지로 브레이크뉴스 애독자들에게도 덕담 한 말씀 들려 달라.

-  제가 50세가 되면서 제2의 인생을 출발한다고 여기고 좀 더 체계적으로 성실하고 열심히 살아보자고 다짐한 바 있습니다. 건강 유지를 위해 등산과 독서 그리고 메모하는 습관과 신앙생활을 충실히 하려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의 반려자는 산부인과 의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자녀는 3男을 두고 있습니다.

브레이크뉴스 애독자들에게 감히 말씀드리자면, 인간은 생각하는 존재이고 생각이 곧 ‘자신이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현재의 우리는 평소 우리가 생각한 모습이 구체화되어 나타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자신을 사랑하고 긍정하며 행복한 존재로 보면 그런 존재가 되는 것이고 반대로 여기면 역시 그렇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늘 자기에 대해서 좋은 생각을 하고 사랑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리라 봅니다. 감사합니다.


 
기사입력: 2007/09/11 [02:07]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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