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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 긴급 전화번호 "122" 확보
5월 9일까지 국민 누구나 쉽게 기억할 수있는 호칭 공모
 
서기선기자   기사입력  2007/04/16 [09:19]
 
 

- 내달 9일까지, 전자설문조사 및 의견제시로-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진욱)는 해양경찰 고유특수번호 (긴급전화번호)“122”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국민 누구나 쉽게 기억할 수 있는 호칭을 공모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모기간은 내달 9일까지이며, 방법은 해양경찰청 홈페이지(http://www.kcg.go.kr) 설문조사 코너에서 전자설문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국민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설문조사에서는 일이이 백이십이 원투투 일둘둘 하나둘둘 등 5개 호칭에서 선택 은 물론 기타 의견제시도 할 수 있다. 

 해경은 응모 된 호칭 선정이 완료되면 오는 7월1일부터 운영에 들어가며 122센타를 통하여 신고, 접수된 내용을 경비함정, 파출소, 출장소 등 현장으로 즉시 전파하는 한편, 사고 수습 뒤에도 신고사례를 데이터베이스화하여 신속한 사고 대응 능력을 키워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소방방제청, 경찰청, 해군 등 유관기관 간 원터치 연계망을 구축, 대형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그동안 해양경찰청은 경찰청 “112”나 소방방제청의 “119”와 같은 긴급 특수번호를 갖고 있지 않아 해양사고 발생 시 신고를 접수 한 타 기관으로부터 신고내용을 넘겨받은 뒤 사고에 대처하여 신고접수부터 출동까지 시간을 지체하는 등 신속성이 결여되고 이용에 불편함이 많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

 이번 "122" 긴급전화번호 확보를 계기로 지금까지 해양경찰의 긴급호출번호가 없어 114를 통해 해양경찰 상황실이나 지역 해양경찰서의 대표번호를 알아 신고, 접수하는등의 불편함이 사라질것으로 보인다.

 해경관계자는“ 일본해상보안청(118)이나 중국해사국(1239)등 주변국 해상치안 기관 역시 고유의 긴급번호를 같고 있다”며“122 해양긴급번호를 통해 신속한 수색구조체계를 갖추는 등 안전한 바다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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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7/04/16 [09:19]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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